순수문학을 고집하는 것은 오만에 지나지 않으니
판타지를 쓴다고 부끄러워하지 말라고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서 말했듯이 인간은 스토리를 통해서 권력을 창조하고, 사회를 유지하였던 것처럼
이야기를 지어낸다는 건 하나의 힘이니 작가가 앞으로 창창하고 비전있을 거라고 용기를 주시네요
물론 현실을 직시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생각해보라고..
단지..아버지.. 누군가가 봐야 된다는 건 함정이죠..
아무도 보지않을 글을 쓰는 저로서 마지막에서 양심에 바늘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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