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자식을 만난다.
독재자의 자식을 관리해준다.
독재자의 재산과 자신의 재산을 하나로 합친다.
재산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난다.
처음에는 국내에 3,000억 정도,
그러다가 해외에 8,000억,
이제는 조 단위가 넘어간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정확한 액수가 얼마이든,
보통사람들은 상상조차 힘든 천문학적인 액수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더 신기한 것은
이들이 딱히 사업을 한 것도,
어디 재벌3세인 것도 아니란 점이죠.
돈정너,
돈은 정해져있고, 니들은 내기만 하면 돼.
알아서 돈을 바치는 사람들이
거대한 부를 만들어내는 현상.
그리고 권력을 통해 만들어진 혹은 빼앗은
거대한 재단들의 불투명한 돈의 흐름.
21세기 대한민국에는
20세기 독재시절의 불순하고, 부패한
검은 그림자가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4%의 사람들은
여러분, 이게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라며 여전히 귀를 막고 있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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