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손연재...

두 달 전에도 여기서 한 번 논란이 있었는데, 그때 의문 제기하던 사람들을 악플러라느니 비열하다느니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은 “ 밥은 먹고 사는지 부터가 궁금.”라며 비꼬면서 손연재 실드 치시던 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통천]

광회문에 가는건 박수치겠지만 여기서 이러는건 악플에 시간 낭비이고 결국 물타기라고 생각하는 1인.

[지나가는2]

광화문에 가는 것 하고 이런 제기를 하는 건 별개의 문제지요. 이 시간에 광화문 가나요?

[ForDest]

교보문고 가신답니다.

[구멍난위장]

이중에 국정원에서 나온 댓글러는 누구일까요?

[승혁]

제 생각에는, 검찰조사까지 완료되서 죄목이 드러난게 아니라면 굳이 비난하고 따질필요 없는것 같은데요. 물론 정황상 그렇게 보일수도 있고, 진실로 맞는 상황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수십, 수백번 쏘아야할 식인곰을 잡기보다 곰 동굴에서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토끼나 쥐들을 잡을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결국 제말은 일단 화살로 ㅁㅁㅁ씨부터 떨어트리자 이겁니다!

[wnsdlwns..]

일단 박근혜 순실이부터...
손연재 소속사와 체조협회 차원에서 또는 손연재까지 로비나 청탁이 있었는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분명히 다른 종목들이나 선수들 보다는 더한 대우가 있었네요.

[글도둑]

쉴드를 쳐주면 소속사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면 일개 선수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꿈을 이루기 위해서,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다만 그럼에도 소신 있게 자기 주장대로 행동 하는 선수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할 필요는 있겠죠.
대표적인게 박태환 선수인데, 이 양반이 실수가 있던것은 맞다만 협회에서 그렇게 출전을 반대 했던것도 다 연관 되어있던 겁니다. 박태환은 협회에 말 안듣는 선수 중 하나이었거든요.
그리고 이중처벌을 원했던 거에요.

이중처벌이 얼마나 무서운 독재인지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당신이 집앞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서 집에다 차를 주차 하려합니다.
고작 500m 남짓이니 이정도야... 하고 나갔다가 음주운전에 걸렸어요.
그리고는 벌점에 처벌을 받았어요.
후회하고 반성을 했으며 처벌도 제대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매월 마다 벌점을 주고 처벌을 하겠다는 겁니다.

왜?
죄를 지어서.

이미 처벌을 받았는데?
이유는 죄를 지어서.


이거하고 동일 한겁니다. 이중처벌이라는 것은 말이죠.

결국 박태환은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협회에 시달리고 국민들에게 조롱 당해 안밖으로 피폐해진 상태로 출전해서 박살이 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시아 대회에서 금을 획득했죠.

저라면 박살이 나서 다시 못 일어 날거 같았는데, 다시 일어서는 거 보면 대단한 선수 라고 생각 합니다.

[민敏]

예시된 선수가 참 동의하기가 힘이 드네요.
손연재 선수나 싸이 같은 경우를 보면 똥 밟았구나 불쌍하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는 그저 시류에 편승한 박태환 씨 측의 물타기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원래 나쁜 놈들이 나쁜 놈을 보면 더 흥분하는 법입니다.
물론 나쁜 놈인 만큼 그 수단이 더러울 뿐이지요.
님께서 대단하다고 하신 그 정신 부분도 그저 그 선수의 독특했던 성격 탓으로만 여겨지네요.

[[탈퇴계정]]

분명한 것은 불법적인 일을 박태환이 했고 세계대회에 출전도 못할 큰 사건이었다는 것. ㅉㅉ

[유주혁]

약쟁이는 절대로 실드치지 않습니다. 설령 고의가 아니더라도 프로로서 자격이 없는 겁니다.

[글도둑]

물론 약쟁이를 대놓고 옹호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중처벌이 얼마나 무서운지와 협회에 대들은 것의 댓가의 예를 보여준것입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걸 잃어 버리고도 다시 일어선 것은 별개로 강인한 정신력이라 생각 합니다.

약쟁이를 약쟁이라고 하는것은 맞다만, 약쟁이 단어 하나로 모든 것을 뭉개기에는 너무 냉정한게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탈퇴계정]]

프로반대러가 또...ㄷㄷ

[글도둑]

반대 당하는 맛에 반대 당할 만한 글을 적어 봅니다 ㅎ
반대러는 냅두세요.
관심이 먹이라서, 관심 주지 않으면 구제됩니다.

[맥주한잔]

손연재고 YG고...
무조건 당당할 수는 없겠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각종 행사등에 부르고 줄 수도 없는 권한을 만들어 나눠준 그 사람이 잘못이라고 봅니다.
항상 정치 스캔들 때 마다 유명인의 이름만 거론되면, 그쪽으로 어그로가 튀는데 잊지 맙시다.
그외 비난을 하든, 실드를 치든... 그곳에 대해서는 각자 개인의 의견이 있겠으나...
일단 머리부터 잡읍시다.

[글도둑]

동감입니다.

박태환 이야기 쓰느라 잊었는데...

일개 선수가 협회가 하라고 하면 할 수 밖에 없으니 말이죠.

그 협회를 조정해서 선수를 조정 하는 머리를 잡아야 하는데, 항상 잔가지에만 시선을 분산 시키죠.

[맨닢]

손연재 실력 없는거야 잘알려져있는데요.

[카힌]

손연재는 그냥 불려 다닌거죠. 딱히 논평할 이유가 많지 않습니다. 김연아는 국민이 뒤에 버티고 있고 이미 이룬 성적이 많고 인기도 높고 하지만 손연재는 뭐 딱히 기댈 곳이 없는 일개 선수일 뿐이어서요. 단지 그로 인해 헤택이 있었던 것을 본인이 인지하고 있었고 또한 협의라도 있었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가 될 것입니다.

체육인중에 김연아 처럼 단호히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을 칭찬할 일이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싸잡아 비난하는것은 좀 아닌거 같네요.

이토록 엄중한 사태가 생긱고 나면 그에 직 간접적으로 작든 크든 자신의 영향력을 더해 행사 했다면 위에서의 압력에 의했다 하더라도 이정도 일이면 부정할 수 없고 죄값을 치뤄야 하겠지만 공모 했거나 부역한 것도 아닌데 지나친 비난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국수먹을래]

오히려 마녀사냥으로 너무 덮어놓고 하는것도 문제같음.
예를들어 몇몇 프로그램은 9~10까지 합리적인 의심 차트 올려놓고도 4초 화면에 머물렀을까?
제대로 읽지도 않음..

저도 물론 스포츠 괜히 불똥 튀는거 좋진 않는데.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뭔가 의심을 하면
그에 대해 해명하라고 소속사가 있는거 아님?
일단 김종씨에 대해서 제가 분노를 무지하게 느끼는것과 별개로.

사람들이 1~10까지 . 방송에 안나오는거. 방송에서 실드치는거. 그런것까지 그냥 내 생각에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여기서 훌훌 털고 가는게 좋을거 같음.
그냥 아무생각없이 읽어봤는데.

제 생각에도 손연재가 잘못했다. 이런 결론이 아니라
해명은 다 하고 가는게 그녀의 미래에도 좋을거 같음

"왜냐하면 그녀가 체조만 한다면 그냥 운동만 하면되지만. 어차피 예능이나 광고에 크게 발을
걸쳤고. 그런 면에서도 고려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앞으로 활동 안할것도 아닌데."

저는 크든 작든 사회에 굴절이 없었으면 좋겠음.
사실은 사실로만 보면됨.

그러면 손연재가 실력이 없는 선수도 아니고. 밝혀지면. 원래 실력보다 좀 부풀려졌다. 이게 큰 죄도 아니고.. 지금도 오히려 덮어놓고 누가 마녀사냥이라는 둥 그런 렌즈도 좀...
여기있는 분들 말하는게 아니라. 뭔 방송들이 다 덮어놓고 마녀사냥으로 몰아가니
마치 전의 여성차별 .메갈논란 보는거 같은 느낌임..

자세히 돋보기 대고 들여다 보면 좋을텐데.. 전에 느낀게 물론 방송매체는 고의는 아니였겠죠
하지만 사실을 정확히 보도하지 못했음..
이번에도 그냥 짚고 넘어가는게 사실 오히려 손연재씨를 위해서라도 좋을거 같음.

제대로 다 반박하면 그걸 보고 수긍한사람들은 또 기억함...

[국수먹을래]

우연이 겹쳤다. 차움병원. 떡돌린거. 수상문제. 카드문제.(이거 모친 방송위해서 발급한 거라던데 누군가는 번호로 6번 설명해가며 합리적인 의혹 제기했음.)장시호 연세대 같은과 문제. 김모씨는 찍혔고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뒤집어보면. 이라는것까지는 저도 너무 억지인거 같지만 그외에도 나오는 물음표들 그냥 털고 가는게 좋음.

그녀가 무조건 나빠! 의심이 들어! 이런것도 물론 정말 좋지않은 행위지만
왠지 너무 찜찜한데 그냥 덮어만 두자. 소속사는 대충 두리뭉실한 설명으로 몇개만 반박하고
사방에서는 영웅이니까 무조건 의심하는 분들 마녀사냥. 질이 나쁜행위 로만 몰아간다면

또 여기서 반발력이 생김..그러면 어차피 장기적으로 그녀에게 안좋음..
김태환씨를 보면 문제가 생겼었음
하지만 정면돌파했음.

그걸보면 대다수 사람들에게 가슴속에 남고 수긍하는게 있음.
손연재씨 저는 그녀에 대해서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그녀의 소속사 주장측의 의견과 반박하는. 의심 제기하는 의견을 다 읽어는 봤음..

전 그냥 털고 갔음 좋겠음
왜냐면 그녀는 계속 방송이나 광고 활동 할거 같거든요. 그냥 털고 가는게 그녀 위해서도 좋음
따지고 보면 연예인중에 사람 차로 치여.
역주행해. 별별 사건 일으키고도 잘만 얼굴들고 웃고 다니는 사람많음..

그녀가 도박을 했음 뭘했음? 음주음전을 했음? 원정도박을 했음? 세금포탈을했음.
군대 안가려고 멀쩡한 이빨뽑고 뮤직비디오에서 나는 잘난 놈이지~라고 했음?
더한 놈들도 방송 잘만하고 다님.


어차피 해명 제대로 하고 넘어가면 진짜 악플러들 빼고는 아 괜찮아. 괜찮아 할꺼임.

[국수먹을래]

뭐 물론 저도 손연재씨 실드 치는건 아닙니다.
진짜 읽다보면 이건 좀;;;
음...너무 실력에 비해...

오버 스코어 말하는것도 제가 보니 왠지 진짜 그런것 같거든요..
의혹 제기하는쪽도 일리는 있어요..

제가 손연재씨 실드 치는건 아니고..

그냥... 어차피 진실은 어디 도망안가니. 밝혀지고 털고 가는게 좋다는 말임..
실력 부풀려진건 부풀려진대로..

손연재씨가 비판받을점이 있다면 뭐 받아야겠죠.
제가 손연재씨 소속사는 아니니 그녀를 감싸 돌 이유나 필요는 없고..

단지 제가 진짜 저항감을 느낀 포인트는

감정이나 주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의혹제기 부분 읽어보면. 이의 제기하는쪽도 일리는 있음
그런데 방송에서는 무조건 마녀사냥.
질이 나쁜 행위. 악플러들의 행위로 몰아감. 그런 부분도 있겠죠.
그러나 의심 제기하는 쪽들 전부가 그럴까요?;;

한결같은 방송국의 행동에서 저는 저항감을 느꼈음. 성역은 있어서는 안됨..
합리적으로 궁금하다. 의심이 간다. 라는것을 의혹의 매듭을 풀어주면
사실은 사실로서 가장 저항감없이 모두에게 밝혀지고.
다들 수긍하고. 자연스럽게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음.

방송국들이 뭐 스포츠 영웅은 건들지 말자.
건들면 무조건 나쁜 행위.
이런 편견 안만들어도

원래 스포츠 영웅은 국민 모두에게 한결 더 배려심있게 사랑받는자리임.
오히려 이럴때 한쪽을 다른 사안에 비해 크고 작음으로 비교해가며 한쪽으로만 몰아가는건
과거 다른 스포츠 영웅에 대해 입방아 신나게 찧던 그 한가지 시각만 강요한
언론의 행태와 다를게 없어보임..

지금 와서야 그때 진실과 퍼즐이 밝혀졌지만.

[파란데아]

댓글 많다 ㄷ

[국수먹을래]

사실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문제제기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당한 의견의 표출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자연스럽게 상대를 배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상처가 남지 않도록..(한 개인에 있어서는 특히 더.) 그리고 그 질문제기를 받는쪽들이 다수로서 제기하는 쪽을
깔아뭉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문제제기나 물어보는 쪽의 입장 자체가 나쁘다. 옮지않다.이러면 진짜 문제임..
이런 시각은 결국 사회를 불통으로 만듬...

솔직히 넘어갈때만 당장 좋지 나중에 곯아서 터지면 더 수습 못하거든요..눈덩이 처럼 불어나서..진짜 나중가면 절대 수습못할수도 있음..

궁금하면 물으면 되고 속시원히 답해주면 되고. 이게 건강한 소통같음.
대외적인 이미지 생각해서 제대로 안풀면 그때 그때만 좋죠. 나중에 난리남.
대외적인 이미지로 깔아뭉개는 시대는 과거 정보교류가 원활하지 않던 시대에 먹혔던 방법이죠. 지금은 역효과만 남

그냥 아주아주 세세하게 다 설명해주고 그러면 납득할 사람들은 다 납득하고 오히려 나중에 잘못된 왜곡이 일어났을때. 변호인으로 될수도 있음.

요는 문제를 제기하는 무조건 시각이 잘못되었다. 라고 하면 절대 안되는거 같음
저는 그런 시각을 방송에서 봤고요..

그래서 제가 요즘 방송을 씹는듯...;;;

[국수먹을래]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데 정말 폭탄은 손연재 덮어놓고 팬들이죠.
이런분들은 어차피 악플러와 같은 논리임. 나는 맘에 안들어. 혹은 무조건 좋아.
이러니 무조건 편들거나 까기일수임.

덧글을 제가 검색해가면서 봤는데 그냥 무조건 난 이사람이 좋으니 욕하면 너는 마녀사냥.
이런 글도 엄청봤음.

그런데 어차피 진실은 존재하지않음?

그사람들이 그런다고 좋은 본질이 나쁘게 바뀔리도 없고 나쁜 본질이 좋게 바뀔리도 없는데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형질을 변하게 하자는게 아니라
제대로 보고 싶다는거임.

그런데 본질이 바뀌기라도 하는양 달려들음.

그리고 양쪽의 입장을 잘 들어보면

뭐라고 하는쪽은
1 이때 이런일이 있었다. 이런일. 스코어나 크기에 비해 더큰
과거~~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가며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의혹을 제시함.

그런데 반대쪽은

그선수는 '이랬' 겠지..

'저랬'겠지..
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이미지로 깔고 이야기함. 패널리스트들 말 들어보면 다그래요
그런데 정치 평론가가 손연재 입장을 어떻게 알음?
그 근거는 자신의 상상아님?

그리고 '힘없는 손연재씨' 이란것도 사실 패널리스트들도 방송으로 돈 벌겠지만;;
손연재님이 보면 참 우습긴할것 같음..

저는 손연재씨가 vip인지 그래서 1억5천 회원권인지는 모르는데 그정도는 아니고 여러 치료 위해서 그냥 사용만 한거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거 제외하고서라도 그녀의 부의 크기를 보면 패널리스트들은 상대적으로 빈곤층일꺼임.

그런데 손연재 강아지도 가소로워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패널리스트들의 감정의 근거를 듣고 싶은게 아님.

그냥 한쪽이 과거 이렇다. 라고 말하면서 물으면 우리가 듣고 싶은건

와 힘없는 젊은 선수~

감성팔이가 아니라 거기에 대한 이야기일꺼임.

그런데 뭔...손연재보다 가난하기 짝이 없는 패널들이 뭔 불쌍한 선수 생각해주는양.(광고라고 하나 찍어는 봤냐;;;) 우리의 스포츠 영웅 건들지 말라느니;;
개인의 동정심으로 반박하면 대체 어쩌자는거임?

그리고 솔직히 그게 손연재 선수에게 도움이 됨?
그건 자신이 역풍맞을까봐 몸 사리는거죠
결국 문제는 그냥 의혹으로 묻어만 두니 손연재씨에게도 좋을거 하나없음

손연재씨는 어차피

계속 방송과 광고 할거고. 지도자가 될지는 모르는데. 늙어서라도 방송나오게 된다면
지금 이건 이래서 틀리다.저래서 틀리다.
그러니 문제가 없으니 이 젊고 유능한 선수 앞으로 잘 지켜봐주고 마음고생 있을텐데
잘 응원해 주자. 이래야지

뭔 힘이 없어서 어쩌고 저쩌고;;;
저기요 패널리스트 분들아.. 님들 돈 다 합쳐도 손연재 선수에겐 안되거든요...ㅠㅠ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고 있네;;;

[국수먹을래]

이건 완전 저의 사족이긴한데..


저기 정권에 아부하지 않아도;;

상도 줄창 받고. 광고 찍고. 방송하고. 체육계에서 이름난 여성에다가.. 연세대 학벌에..
앞날도 창창하겠다;;

저기..

걱정 안해줘도 잘살거든요;;; 손연재씨는..
자꾸 을들이 갑 걱정해주면서 안챙길것도 챙겨주니까 오히려 역효과 나는거임..

예를들어 헬스관련 정아름씨가체조 만든것도 아니고. 그냥 좀 손봐주면서
이익 800받고 너무 적은 돈이다 나도 피해자다.
이러는데. 우리나라에서 800이 적은돈임?

"그리고 솔찍히 돈을 떠나서 거기 참석해서 얻는 무형의 이익은요? 명성과~
그거 우리사회에서 엄청난 이득임.
유명세. 그거 돈으로 환산하면.."



좀 다른세계에 사는 사람들에게, 개인 소속사 있는 갑 스포츠인들 보면서
슈퍼 을들이 불쌍해~ㅉㅉ
이러지 말고.. 눈물겨우니
배구나 아낍시다.

-최근 공상에 의존한 감성팔이는 현실에 절대 도움이 안된다는걸 우리모두 깨달았잖아요;;;

그렇게 잘사는 스포츠인들 돈 버는 스포츠인들 불쌍해서 못견딜 정도면 대체 우리나라
진짜 생고생 고생 다해가면서 협회에게 버림받고 생고생하는 배구같은 스포츠선수들은 가슴 미어져서 어떻게 얼굴 봄?

[ForDest]

대한체육회가 (겁도 없이) 김연아 여왕님을 협박하고 또 괴롭히고 있는 걸 보면 손연재가 과연 체조하라는 말을 거부할 수 있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단 기다리렵니다.

[[탈퇴계정]]

손연재가 청탁을 했나요? 비리를 저질렀나요? 그저 참석했을 뿐인데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따질거면 거기 참석했던 모든 운동 선수 활동 정지 해야죠. 제 생각에는 괜히 손연재가 이쁘니깐 배가 아픈 못난이들이 테클 거는거 100%라고 봅니다. 못생긴 애들은 마음도 더러워요 .

[북극오로라]

아이고.... 손연재가 리체 팬들에게 왜 욕을 먹는데요?
걔가 직접 뱉은 거짓말이 넘쳐흘러서 그런거랍니다... 검색좀 해보고 쉘드쳐요..
또 리체 골수팬일수록 손연재 싫어합니다.
손연재 좋다는 분, 그사람 경기 제대로 본적있어요?
리체에서 점수 기준이뭔지 감점 이유가 뭔지 중요경기가 뭔지 아나요?
세계대회 10위권에 겨우 드는 선수가 매번 자긴 1-3위에 든다고 쇼맨쉽을 하고 잇는데 무슨 좋은 소리가 나와요?
젊고 예쁜애가 웃으면 좋다는 건 아이돌 팬이나 다름없어요.
근데 이 사람은 스포츠 선수지 아이돌이 아니잖아요.

[북극오로라]

축구선수 니클라스 벤트너 아는 분 알겁니다.
손연재를 보는 리체의 시선은 이정도입니다. 아니 이것보다 아래입니다.
손연재의 포디엄 드립은요, 니클라스 벤트너가 내가 메시랑 호날두랑 비슷한수준일수도있고아닐수도있지만공은차봐야아는거징~? 하는 거랑 같은 겁니다.
자기나라 국민에게 개쪽이고 남의나라에게 비웃음거리입니다.
창피해서 말도 하기 싫은 애가 손연재라구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