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전 무협소설 쓰던게 생각나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소설 하나 쓰고 있는데 기본 전개는 간단하게 퓨전물이죠.
근데 여기에 역사를 껴넣을라고 하니까 워낙 역사에 잼뱅이라 그러면 아예 바꿔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봤는데 어떨지 걍 고무판 동도들한테 의견 좀
^^;;
연왕 주체가 일으킨 정난의 변은 실패로 돌아가고 그후 2년 건문제
마저 어느 인물에 의해 죽는다. 그리고 천년 후......
간단하게 이렇게 설정 후 쓰고 있습니다. 초반이 현대쪽에 치우쳐서 써가는데 문제는 안되는데 후반에 과거 쪽으로 가면 힘들거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전개해 나갈지 걍 고무판 동도들께서 이 한적한 밤에 머리 쪼금 써서 의견 좀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직 초보지만 요즘 하루에 5-6시간씩 소설에 매달려 있습니다.
걍 기대는 안 바라고...그저 신랄한 비판만 바랄 뿐입니다.
그럼 이만
-이름 없는 작객 소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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