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동안 아무리 먹어대도 1년간 살이 안 찌기에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몸무게 재보니 51kg이더군요.
흐흐흐.. 고1 될때쯤엔 45kg이었는데...
상당히 쪘습니다.
그래서 과자랑 초콜릿등등... 엄청 많이 사서 먹고
밥도 한 두배정도 먹을 생각입니다.
한 60kg만 되도 좋겠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동안 친구들이 키는 꽤 큰데 뼈밖에 없다 그러고...
제 키가 175쯤되고 그러는데...-_-;
그동안은 그러려니~하고 포기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에헤헤
175에 45키로였으면 문제가 좀 심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기초체력의 부족이 현재 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느껴지진 않겠지만...그리고 젊어서(...)
어쨌든 체력적인 부담이 좀 클 수밖에 없습니다.
살을찌우려면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그리고 그냥 먹어서 찌우려고 하기보다는
운동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죠.
그냥 먹는걸로만 불린 살은 힘없이 키운 살밖에 안됩니다.
첫째 규칙적인 생활(특히 규칙적인 식생활 더불어서 수면)
둘째 그에 수반되는 운동
저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중인데 이건 아직 학생들껜
그다지 권할만 하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하는운동 축구나 농구등 구기라든가
일단 좋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무예를 하셔도 좋고. 일단 좋아하는 운동을
가장중요한점은 꾸준히 하세요.
군대가면 살찐다는 얘기(대부분의 남자들)는
규칙적인 생활에서 기인합니다.
8/당연합니다.
운동없이 큰살은 힘없는 살..
물살만 되고 맙니다.
물론 체격이 크면 운동량 없는 다른 작은 체격에
비해 좀더 체력적인 면이 우위에 있을수 있지만
체격은 자신이 살아 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체력을 받쳐주는 하나의 그릇입니다.
흔히 말하는 옷맵시 잘나는 이런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체격은 단순히 덤일 뿐입니다.
무슨 운동이든지 꾸준히 해보세요.
힘들게 말구요. 힘들지 않지만 꾸준히
몸에 운동(스포츠던지 무예던지)을 체화시키면
나중엔 하루라도 안하면 왠지 뭔가 빼먹었다 싶을만큼
허전해질 때도 있습니다.
전 꾸준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루에 길어야 1시간
보통 4-50분가량 합니다.
주위에선 몸좋다 이런 소리보다는 제가 하고자 하는일에
체력적인 부족을 느끼지 않는것이 최대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집에서라도 가벼운 스트레칭과 맨손체조를 해보세요.
가장 좋은점은 좀 넓은장소에서 유산소와 그리고 메인운동이
좋겠지만 몸하나 움직 일 수 있는 장소만 확보되면 운동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찬성: 
반대: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