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출출하군요..

작성자
Lv.1 野獸劍
작성
05.10.14 22:47
조회
211

제가 눈병이라 학교를 못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모님들이 2틀전에 서울에 볼일보러가셔가꼬- _-;

2틀동안 저혼자 집에서 생활하는뎅 ㅜ

2틀동안 피자 치킨 라면 이런걸로 때우고있어요- _-;;

16살이라 음식만들줄 아는것도 된장찌개 이런거 밖에 없으니..

이럴때 진짜 엄마의 따뜻한.. 김 모락모락 피어나는 밥이 먹고 싶다는 ..  엄마 ㅜ_ ㅠ...


Comment ' 13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0.14 22:58
    No. 1

    저도 배고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4 23:02
    No. 2

    밥은 하루치나 이틀치 통채로 지어서 따뜻할때 1인분씩 랩에 싸서 냉동고에 넣어두면 먹기전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언제나 따스한 밥 가능

    초보가 만들기 쉬운 국과 찌개론 김치찌개 부대찌개 감자국 미역국 콩나물국

    더 쉬운건 밑반찬 재활용 비빔밥/볶음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迷夢
    작성일
    05.10.14 23:05
    No. 3

    2/감자국은 조리법이 어떻게 되나요?
    감자된장국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조리법좀 적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野獸劍
    작성일
    05.10.14 23:05
    No. 4

    음흐흣... 이거봐 이거 노란병아리 아줌마의 활동범위 엄청남- _-;;
    이 늦은 야밤에.... 댓글을 다는 센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野獸劍
    작성일
    05.10.14 23:07
    No. 5

    감자 된장국..
    감자 넣고 된장넣고 끓이면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10.14 23:08
    No. 6

    혼자있을때는 대충 있는 반찬 다 넣고 비빔밥이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10.14 23:12
    No. 7

    감자에 팽이버섯 양파 마늘 (멸치조금 취향차이) 등등 넣고 된장풀어서 끓이면 돼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0.14 23:13
    No. 8

    감자국은 감자를 채치거나 포테칩처럼 납작 썰기해서 찬물에 넣고 끓이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양파나 파를 넣거나 계란도 풀어서 끓이는 분도 계십니다. 어머니가 끓여두신 멸치 국물이나 다시다 약간만 넣어주시면 감자자체에서 맛이 배어나 시원합니다.(술국으로도 애용 가능)
    간은 소금간으로 충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野獸劍
    작성일
    05.10.14 23:15
    No. 9

    ㅎㅎ 역시 주부라 이건가 .... 두둥!!-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0.14 23:15
    No. 10

    저는 김치찌재 하고 김치 볶음밥을 잘하는 처자가
    좋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가을흔적
    작성일
    05.10.14 23:18
    No. 11

    저는 학창시절에 반찬 없으면 맨밥에다가 반찬으로는
    풋고추를 고추장 찍어서 먹었습니다

    마른 오징어를 고추장 찍어서 먹은 적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묘선
    작성일
    05.10.14 23:23
    No. 12

    국거리 멸치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은 적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10.15 13:03
    No. 13

    그냥 계란후라이에 밥비벼 먹는게 최고..(사실 라면도 못하고 이거밖에 못하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540 흠....삐친 여자애들 풀어주는데 뭐가 좋을까요? +22 Lv.16 남궁남궁 05.10.15 450
38539 역시..컴퓨터는 예민해.. +6 Lv.88 케너비스 05.10.15 328
38538 낚시추천의 방법이 날로 다양해진다 -_- +3 Lv.1 현성(玹成) 05.10.15 242
38537 영웅문은 고려원판이 김영사판보다 더 좋지 않나요? +2 Lv.99 곽일산 05.10.15 565
38536 흠...대형마트가....영수증을 잘 보셔야 할듯... +6 Lv.80 우리앤알짱 05.10.15 379
38535 바보들... 영화좀 더 보고 공부좀 많이하셔야 할듯... +2 Lv.80 우리앤알짱 05.10.15 344
38534 된장...기자가 아직도 그걸 몰랐냐??... +2 Lv.80 우리앤알짱 05.10.15 279
38533 과연...1대의 쥔공은 누굴까나.... +4 Lv.80 우리앤알짱 05.10.15 481
38532 앞으로 제주도에 가서 살아야 할듯.... +2 Lv.80 우리앤알짱 05.10.15 264
38531 추천 +7 Lv.7 해피야놀자 05.10.15 346
38530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에 관심 있으신들 보세요! +1 한무제 05.10.15 634
38529 일어나라 솔로 들이여~ +14 黑雨` 05.10.15 428
38528 뜬금없이 문득 생각나는 무협영화<무림걸식도사> +2 Lv.1 둠리버 05.10.15 230
38527 빌어먹을 오토바이사고!!!!! 금방 사람이 2명 죽었습니다! +11 武天道士 05.10.15 494
38526 하하하하.... 정말 전.. 못말료... +4 Lv.9 초보무협광 05.10.15 285
38525 초등학교 5학년이래요.. +28 코코코 05.10.15 941
38524 여기에 사진은 못 올리나요? +2 코코코 05.10.15 418
38523 아침을 깨우는 알람.. 여러분은 어떤? +5 Lv.62 華花화화 05.10.15 232
38522 [죽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락앨범]49.Savatage +4 랜디로즈 05.10.15 413
38521 사랑은 가슴 아프다... +8 보아남편 05.10.15 292
38520 스포나 써든어택 같이하실분있나요?- _-;; +1 Lv.1 野獸劍 05.10.14 300
38519 스타 ㅠㅠ..... 스타에 재능이 없음을 알았습니다ㅠㅠ 크흑 +21 黑雨` 05.10.14 443
38518 아우.. 고통스럽네- _-;; +15 Lv.1 野獸劍 05.10.14 362
» 출출하군요.. +13 Lv.1 野獸劍 05.10.14 212
38516 아하하하! 오늘 정말 기분 좋습니다! +15 Lv.54 야채별 05.10.14 343
38515 지금 세븐데이즈.....빌어먹을! +4 Lv.1 바겐 05.10.14 391
38514 제 창작 단편소설 앞부분인데 느낌 좀 말해주세요^^: +4 Lv.14 창조주 05.10.14 195
38513 간만에 흥미가는 글 +3 Lv.73 데몬핸드 05.10.14 348
38512 4강 진출자 확정~~~ +5 Lv.99 세상상세 05.10.14 502
38511 pmp를 사고 약 10일동안...감상문.. +7 Lv.83 5년간 05.10.14 25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