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형사를 봤습니다.

   -_-; 무협팬으로선 심하게 아쉬운.

  강동원은 대사를 안하더군요.

  마네킹... 허수아비도 아니고 열심히 얼짱 각도에

  촛불 등을 이용한 조명빨로 카메라에 이쁘장하게 잡히는

  그정도 역할이었다고 해야할까?

  (물론 여자들은 좋아할 법하게 그림이 나오긴 합니다. 끙 -_-a)

  무협으로서 흥미를 가지고 보는 분이라면

  케이블 티비서 하는 무협티비 시청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전혀 공감가지 않았고 이야기 진행으로 너무 건너가는 느낌.

  망하진 않을듯 싶습니다.

  하지원은 썩 매력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강동원은 -_-;;;

  (다모 때가 나았지 -_-...)

  무수한 소녀씨들의 마음에 또 퐁당할 듯;;

  (개인적으로 매우 시른 상황)

[빨간피터]

으악새님 닉네임 보면 왜 옛날에 그 만화가 기억나요. 남자아이와 팽귄이 주인공인데 주사위 같은 비행기가 나와서 맨날 으악새 노래 부르는(?) 여자 악당일당 물리치는 만화 있었잖아요. 만화 제목이 무였더라.. ?
/형사 다들 재미있다고 하던데.. 흐음, 역시 직접 봐야하는 건가봐요.

[과객14]

그냥 아무생각없이 스크린만 보게된는 영화 -_-;

[삼화취정]

1/ 팽킹 라이킹 일거에요 아마...

형사라...역시 직접보고 느껴야 되나.

[용마]

흠..ㅡㅡ;

[CReal]

본 친구들 말로는 별로 라더군요
장르가 화보라는 말도 어디선가 본듯...

[푸른이삭2]

영화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보면 확실히 지나치게 미학적인 영상으로 흘러서 영화가 죽은 느낌이 강합니다.
차라리 다모식의 영상진행이 더 좋았을텐데......

[파천러브]

대세는 별로 인건가;;

[등록]

10자 영화감상편에.. -_- 영상미가 볼만함. 이런식으로 되어있을때부터 왠지 보고 싶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