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성격이 급하셔도 너무 급하십니다..
시계도 30분이나 빨리 해놓으시고, 명절만 되면 이미 하루나 이틀전에 송편이고 뭐고 다 해놓고 냉동시키십니다...
밥도 5시30분에먹으시고,,, 무슨센스이신지...
덕분에 이미 냉동시켜놓거나 차가운 음식 해동시켜 먹는데.. 맛도 없습니다..
할머니가 성격이 유전되인지는 몰라도 집안이 당뇨병에 약간의 고혈압을 달고 살고 무지하게 성격이 급하니..
또하나!! 저는 명절이 싫답니다... 명절만되면 꼭 나쁜일이 하나씩 생겨서 집안이 냉랭 한것이.. 이번만은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는데 벌써부터 조짐이 안좋은게...
즐거운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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