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연재때부터 저번주까지 결재하고 읽었는데
읽다보면 성질 버립니다.
소설 자체는 꿀잼입니다.
그런데 작가분이 글올리는게 사람 성격 테스트 하시더군요.
보통 1일 연재라고 하면 그날밤 12시에서 다음날 2일 1시 사이에 글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날 연중일때는 저거 볼려고 밤 12시까지 기다리는데
연중공지를 밤 12시에 올리는데 일단 한번 성격 테스트를 하시더군요
지금이야 독자들이 항의 하니 좀 나아 졌지만 그래도 비슷할겁니다.
그리고 원래 주 5일 연재 였는데 심심 하면 연중이 되니 독자들이 차라리 한두달 연중하고 비축분을 만들어 놓고 주 3회로 바꾸라고 했습니다.
연중 몇일 하고 주 3회로 바꾸었는데도 마찬가지로 계속 연중 하시더군요.
그래도 주 5회 일때는 3회 이상은 꾸준히 올라왔는데 주 3회로 바꾸니 주2회 올라올때가 엄청 많아 지시더군요.
연중하고 다음 날 올리신다고 공지 올리시는데...ㅎㅎ 다음날 밤 12시에 올라오고 다음회는 공지도 없이 연중되고..
연중에 항의 하니
자유 연재로 올린다고 하시고 주 1회 올리시고
독자들이 항의를 하니 다시 주 3회로 올리신다고 바꾸셨죠.
아무 공지도 없이 연중 할때도 있고
짜증 만빵입니다..
이외에도 소소하게 작가님이 독자들 짜증나게 하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저 연중 문제 때문에 댓글란에 독자들끼리 싸움 나고 난리도 아닙니다.
심심하면 연중이니 심심하면 독자들 끼리 싸움 나요.
저도 짜증 나서 중간에 한번 하차 했는데
그래도 읽던거라 다시 읽다가
내돈 내고 읽으면서 이렇게 스트래스 받을 이유가 없는것 같아서
이번에 아예 하차 했습니다..
작품은 재미 있는데
재미 있는 만큼 스트래스 받습니다..
이 작품 읽으실려면 완결 된다음에 읽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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