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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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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족성? [종특?]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
16.08.31 12:45
조회
1,943

섬나라 하면 떠오르는것 중 하나가 바로 ‘개인주의’ 일겁니다.

누구나 다 알 고 있는 그 개인 주의.


최근 어떤 기사들을 보고는 소름이 돋네요.


흙수저 일본 여자 아이돌 이라는 내용인데


소속사에서 아르바이트등 겸업 금지를 내리자, 부유하지 못한 한 아이돌이 하소연을 하는 내용입니다.


하루 스케쥴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데, 맥도널드 지나치면서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해 발길을 돌렸다는 말부터, 평범하게 밥 먹고 쿠키 사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뭐 나쁘게 보면 관심법인지도 모릅니다만, 일본 내의 여론은 더욱 매섭더군요.


“인기 없는걸 왜 하소연하냐?” 

“인기 얻고 돈 벌어서 사먹어.”


등등.


물론 이게 대상이 아이돌이다 보니 좀 특수한 경우인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근 NHK에서 빈곤한 가정 집에 대한 취재 내용을 다룬적이 있는데, 여기서 국민성을 알겠더군요.


에어컨도 컴퓨터도 없는 좁은 집안에서 4인 가족이 모여서 사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취재한 방에서 애니메이션 상품이 몇개 보이고, 점심식사로 1000엔 식사를 했다는 것으로 


“전혀 빈곤하지 않은데 NHK가 몰아가고 있다.”


라는게 일본 현지의 반응 이랍니다.

[참고로 1000엔의 가치는 그냥 식당 가서 점심메뉴 먹은 정도 입니다.]


일본 자립 센터 이사장은 이를 보고 “일본의 사회성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일본의 빈곤은 ‘상대적 빈곤’ 입니다.


누구나 안락한 집에서 살고 싶고, 누구나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싶고,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 합니다.

못 먹어서 굶어 죽거나, 겨울에 얼어 죽는 것만이 빈곤은 아닌 것이죠.



그럼에도 일본 내의 반응은 이렇습니다.


“다  노오오오오력을 안해서 그렇다.”


전 솔직히 소름 돋았어요!

와 이게 민족성인건가? 문화적 차이인건가? 아님 단체로 세뇌라도 당한건가?



그렇네요. 

스스로를 ‘가축 처럼 먹고 일만 하면 되는 존재’ 로 치부 하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합니까?

[어딘가의 누구랑 닮았죠? 세금만 내놔!]


더 소름 돋는 거요?

언제나 일본의 나쁜것만 배워 오는 헬조선이 더 무서워요.


Comment ' 18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6.08.31 13:00
    No. 1

    우리도 마찬가지죠. 여러가지 사회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부족으로 돌리는 건 어떤 사회나 마찬가집니다.
    거기에 추가로 오지랍 성향까지 강해서는, 쥐뿔도 도와주는 거 없으면서 남의 인생에 무슨 간섭을 그렇게 해대는지...
    괜히 10년 넘게 OECD 자살률 1위가 아니죠.
    곧 즐거운 추석이네요. 너무 즐거워서 벌써부터 스트레스 생길라 그래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13:05
    No. 2

    괜히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는 말이 생긴 게 아니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8.31 13:28
    No. 3

    외국 사회를 소개할 때,
    혹은
    외국에 우리사회를 소개할 때.
    기획 의도에 따른 편집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문 부분은 일본사회에 보다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정도 사회의식 보편화 된 것이라면 상당히 심각한 것인데.
    다만 우리 사회도 저런 반응들만 모아 본다면 꽤 나오긴 하거덩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14:07
    No. 4

    문제는 해당 부분은 펙트라는 것이죠.

    일본인의 성향이 저렇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사회의 일면이 아니라, 손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정도.

    제일 큰 문제는 문제를 문제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겁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반응이 있는데, 본질은 약간 다르다고 봅니다.
    한국의 것은 '시기 질투'의 비율이 높습니다.
    누구 잘난 꼴은 보기 싫어서. 그냥 내 마음에 안들어서.

    이런 케이스가 보통이라면, 일본에 이 현상은 시기 질투가 아닌 다른 기준에서 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6.08.31 15:57
    No. 5

    엇..팩트는 맞겠지요.
    우리사회에서도 저런 팩트는 차고 넘칩니까요.
    지역 비하, 여성 비하, 남성 비하, 특정인 비하, 인종 비하, 독립유공자 비하, 성폭행범 옹호..등등
    찾아 보면 저거에 못지 않은 수많은 팩트들이 넘쳐 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그런 몇몇 행위가 그 사회 보편성을 갖는냐는 것이고,
    보편성을 갖기 위해서는 더 많은 소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본문 내용을 가십거리 정도로 취부한다면 무리는 없겠지만, 그것보다는 중요도가 살짝 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08.31 13:44
    No. 6

    일반화의 오류죠.
    몇 개 사건으로 민족성이 어떻고......
    우리나라도....초딩 많은 온라인 게임 채팅 창 들여다보면 개 폐륜국이 되어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14:12
    No. 7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기에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점이죠.

    지금은 일부 분노조절장애자 들이 벌이는 엽기적인 행각을 보면서 '일부가 저렇지' 라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지만, 조만간

    누구나 다 겪을 수 있는 '정신병의 질환'

    이라는 말을 보는 기사를 대수 롭지 않게 받아 들이는 날이 오실 것입니다.
    [실제 분노조절장애증상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8.31 13:56
    No. 8

    일부라고 표현하는 것은 점잖은 방법이고, 실제로도 본문와 같은 면이 많다고 봅니다.

    조직을 위한 개인의 희생
    개인의 정치와 역사, 사회에 대한 무관심
    강자에 대산 선망, 약자에 대한 멸시 등...전부는 아니겠지만.. 이 런 점에선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연예인들에 대한 네티즌 반응도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으론 딴따라고
    한편으론 우러르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14:15
    No. 9

    솔직히 저네들을 욕할 자격 없어요.

    똑같은데요 뭘. ㅋㅋㅋ

    눈과 귀를 닫지 않는 사람은 괜히 더 고통만 당할 뿐.

    그냥 이불 밖은 위험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문삐하
    작성일
    16.08.31 14:30
    No. 10

    팩트는 무슨.. 일반화의 오류를 들고와서 팩트라고 주장하니 할말이 없습니다.
    아이돌에 대한 반응이요? 일본사람들 무관심했으면 무관심했지 대놓고 비난하지 않습니다. 어디 2ch같은 극우가 판치는데서 일부 반응을 들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건 한국에서 일베사이트 반응 가져와서 한국정서가 이렇다고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는거 같네요.
    점심 한끼에 1000엔이 빈곤층요? 저는 일본살때 생활비가 쪼들려서 매끼를 스끼야에서 300엔짜리 규동으로 해결하거나 집에서 든거없는 카레나 먹거나 포스트로 해결했습니다. 1000엔이 분명 비싼 음식은 아니고 한시간 알바비로 먹을 수 있는 가격이긴 하지만 빈곤층??이 먹을만한 건 아닌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14:52
    No. 11

    100보 다 양보 해서 전부 다 문삐하님이 말이 맞다고 해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논점은 1000엔이 서민이니 아니니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디 일베인의 반응이라고도 치죠.
    근데 그 일베인이 자국민의 50%를 넘는다면?

    이런 현상은 지금 일부에서 '다수' 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극도로 남에게 민폐 끼치는걸 싫어합니다. 아니 두려워합니다.
    오죽하면 폐를 끼치느니 굶어 죽겠다는 사람이 있을정도.
    [기사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그럼 남에게 쓴소리 못해야 맞는데, 그들이 이렇게 쓴소리를 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간단해요. 그네들은 자신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스스로를 조입니다.
    근데 그 잣대를 타인에게도 적용해요.

    그것만이 아니라 경제불황 속에서 모두가 다 힘든겁니다.
    내 코가 석자이니 남에게 좋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 하죠.
    이미 사회적인 현상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인 현상이구요.

    다만 일본의 경우 특유의 정서가 좀 더 극대화 되어 보이는 점이죠.


    아 참고로 해당 아이돌은 해당 동영상이 나가고 나서 먹고 싶던 쿠키를 여러개 후원 받아서 세상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글을 작성 했습니다.
    [더 놀라운건 소속 기획사가 그걸 또 역으로 상술화 했다는 점이 대단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15:05
    No. 12

    그리고 이 이야기들의 진짜 논점은 일베니 뭐니가 아니에요.

    '상대적 빈곤' 을 이해 하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딱 한마디로 압축 시켜드릴게요.

    "서울시에서 한달 생활비 103만원이면 충분하다."

    이제 한번에 와 닿나요?

    이걸 어떤식으로 받아 들이냐의 차이입니다.

    한국 : 103만원으로 어떻게 사냐! 우끼!
    일본 : 10만엔 가지고도 도쿄에서 살수 있어! 노오오력으로 살아야지! 왜 징징대! 우끼끼!


    사람은요 가축이 아니라서요. 남들 하는거 하고 싶고, 먹고 싶은거 먹고 싶고, 쉬고 싶을때 쉬고, 밥먹고 난 다음에 디저트도 먹고 싶은겁니다.
    그런데 노력이 부족하다. 정신 부족이다. 라는 말로 꼬투리 잡아서 일단 펌하 하려는 현대사회가 무섭다는 겁니다.

    제가 좀 이야기를 많이 숨겨서 글을 쓰나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문삐하
    작성일
    16.08.31 16:05
    No. 13

    좋습니다. 어느정도의 소득으로 빈곤층이 되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닌게 맞죠.

    문제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끼리 서로를 공격한다는 겁니다. 마치 제가 300엔짜리 끼니를 먹으니 1000엔어치 끼니를 먹는 사람은 형편이 좋다라고 한 것처럼요.

    세계적으로 상위1%의 부의 합이 하위90%의 부의 합보다 많은 현시점에서, 빈부격차는 개선되지않고 더욱더 심화되가고 있죠.

    이건 하위90%의 사람들이 [노오오오오오력]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불황일때에도 활황일때에도 돈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현 시스템 하에선 어쩔 수가 없는 건데, 절대다수의 사람은 시스템 탓을 하지 않습니다.

    1%의 사람이 절대다수의 부를 가져가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사회.
    대기업 노조가 파업하면 귀족노조라며 대차게 까는 주요언론들.
    청년층이 사회탓을 하면 노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노년층.
    1%를 위한 부자감세를 줄기차게 시행하는 여당.
    그런 여당을 지지하는 50%의 사람들.
    지역감정으로 갈라지고 연령대로 갈라지고 이제는 심지어 성별로 갈라져서 싸우는 사람들.

    이게 한국의 현 상황이죠. 주요 언론이 나서서 편가르기를 하는 국가를 두고 일본이 더 극대화 되어 보인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뭐 전통적인 엘리트 관료주의 사회고 겉만 민주주의에 1당체제국가인 일본보다는 투표를 통한 개선의 여지가 있겠지만요.

    추) 민폐끼치는걸 싫어하던 말던 인터넷의 익명 뒤에선 뭐든지 할 수 있죠. 오히려 현실사회에서 참는 게 많을수록 인터넷의 익명에선 더 험하게 쓴소리를 할 거 같은데요? 욕구배출의 창구가 아닙니까? 본문에 쓰신 '반응'이 사람들이 얼굴 드러내놓고 하는 말이라면 님의 말이 맞겠지만요.
    그리고 엄격한 잣대를 타인에게 적용한다는 것을 팩트인거마냥 근거로 들었는데, 자꾸만 의견을 팩트라고 하거나 팩트인것처럼 말하시네요. 자신의 잣대를 남에게 들고서 이래라저래라하는건 민폐중 민폐일 뿐더러 일본이 아니라 헬조센 오지랖의 전형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16:36
    No. 14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기에 팩트라고 한것 일뿐입니다.

    댓글에도 써놓았듯이, 욕하는 사람도 많았고, 반대로 후원을 해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거짓을 쓰지는 않았어요~ 그것을 비틀어 보이 게 했을 뿐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문삐하
    작성일
    16.08.31 16:49
    No. 15

    왜곡했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시니.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6.08.31 19:19
    No. 16

    녹차쿠키 후원이 많이 들어갔다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16.09.01 16:27
    No. 17

    제가 보기에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 합니다. 저렇게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일본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시공의틈
    작성일
    16.09.01 18:35
    No. 18

    어제 다음에서도 뉴스로 다룬 내용이군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831000300
    읽어 보면 일반화의 오류 같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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