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케익 사서 혼자 노래 부르고 혼자 축하해주고 혼자 기뻐하고 있습니다 -_-;;
부모님 두분이 너무 바쁘시고 저도 학원을 가야하는 지라... 혼자 자축한 -_-
뭐, 그렇다고 기분이 우울한 것도 아니지만 조금은 쓸쓸하군요..
친구들도 많이 기뻐해 주었습니다. 생일 선물이라고 축하빵을 날리더군요.
아, 잊지 않겠다. 그 무시무시한 주먹을 -_-;;
어쨌거나 축하해주세요...^^;;
PS. 오늘 임진록에서 임요환이 이기면... 정말 최고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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