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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하얀여우
작성
04.07.07 17:23
조회
672

2004. 6. 4. 05:52경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살인사건이야 출동해 응암4동 파출소 앞 쪽 주택가야

현장출동하자 먼저 출동한 경찰관들이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출입자통제를 하고 있었고..............

과학수사반 형사들은 감식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현관 좌측 바닥에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이 응고된

상태로 있는 것으로 보아 시간이 상당히 흐른 것으로 판단된다.

현관 우측 바닥엔 피해자의 한쪽신발과 열쇠뭉치가 떨어져 있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벽면에도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혈흔이

묻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지하계단 끝부분엔 피해자가 요상스러운 포즈를 취한체

바지 하의가 허벅지까지 벗겨진채로 피를 많이 흘린체 사망해

있었다.

피해자의 옆에 허리띠가 풀려 있고, 손가방도 함께 있었고

외관상 피해품은 없는 것으로 보였고, 술 냄새가 풍겨 났다.

피해자는 40대후반의 여자로, 발견된 현장 1층 다가구에 혼자 거주하고

근처에서 조그마한 홍탁(홍어, 탁주)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식결과 직접 사망원인은 후두부에 난 2곳의 좌열창으로 판단되었고,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음모 3개를 수거 하였으며, 사체의 직장온도는

최초 31.5도 였다.

피해자는 누가 왜 살해한 것일까요? 어렵네요 -_-;; 맞추시는 분은 정말 형사로 전직하는것도 한번 쯤 가볍게 생각해 보시길 ^^

답은 나중에 리플로....ㅎ


Comment ' 11

  • 작성자
    Lv.1 아침대통령
    작성일
    04.07.07 18:03
    No. 1

    40대 중년여인이 강간을 당한체 사망한것으로 보아서
    정신적으로 무언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 가해자일 확률이 높음.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피해자의 혈흔이 나있다는 것으로 보아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어떤 둔기로 머리를 맞고서
    가해자로부터 도망치다가 지하로 도망간것으로 보임.
    그러다가 가해자가 따라오자 피해자는 마지막 발악을
    해보지만 결국 다시한번더 둔기로 상처를 입고서
    죽어버림.
    아마도 죽은후에 강간당한걸로 추측됨.
    범행이 깨끗하지 못한걸로 보아 범인은
    초범일 가능성이 높음.
    거의 우발적으로 일어난일 가능성 농후

    2번째 가정.
    피해자와 가해자는 지하에서 서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돌변한 가해자가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둔기로
    피해자를 때리자 들자 피해자는 겁을 집어먹고 도망을 침.
    피를 흘리는 가운데 현관문까지 도망을 친 피해자는
    가해자에 의해서 다시 잡혀옴.
    그러다가 지하계단에서 피해자는 어떤이유에서인지 몰라도
    가해자에게 피살됨.

    아마도 두개다 틀릿듯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일
    04.07.07 18:34
    No. 2

    술에 취한데다 뒤가 급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화장실로 착각...하고
    계단을 등지고 일을 보려다가...뒤로 넘어가서...그리 된거 아닐까....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주화포어
    작성일
    04.07.07 19:47
    No. 3

    좌열창이라 함은 둔기에 의해 피부가 뜯어지는 것으로 상당한 출혈을 동반하니 최소한 현관에서 상처를 입었던 것으로 보이고, 피는 사망 이후에도 계속 흐르니 사망원인이 충격인지 과도한 출혈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보아 출혈로 인한것으로도 보인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직장내 온도가 31.5 도. 음..보통 이정도면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인데.. 여름에 저체온증이려면 차가운 곳에 몇일 머물러야 하는데, 집안이 난방이 안된다 하더라도 식당 운영자로서 계속 움직였을 것이기에..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은 아닌 듯 하고..
    현관의 혈혼이 응고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상처를 입은 후 상당 시간이 흘렀다는 것은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사망시각으로부터도 많은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임. 그럼에도 직장내 온도가 31.5도라는 것은 오히려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이건 확실히 모름).. 흐음..

    계단에 음모가 떨어져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내려가는 와중에 이미 하의를 벗고 있었다는 뜻인데.. 흠...
    이거 좌열창의 형태라도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럼 최소한 바닥에 부딪친 것인지, 흉기에 의한 것인지, 범인이 따로 있는지 정도는 알 수 있는데, 지금은 완전히 추리만으로 맞춰야 하니...

    혈흔이 현관 밖에 있었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두부손상은 현관에서 벌어진 일 같고..신발 한짝만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피해자는 정신이 없는 상태였거나(술에 취해있기에), 격렬히 반항하던 상태.
    직접사망원인만 있고 신체에 그밖의 상처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반항은 아닌 듯 함. 면식범의 소행이라도 폭행 후 지하실까지 갈 힘이라면 어느 정도의 몸부림은 있었을 것이고, 하다못해 손톱이 까졌다거나 다른 멍이 있다는 얘기도 없으니... 거기다가 한 손엔 손가방까지 쥐고 있었고.. 때문에 어떤 범인이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음..

    결국 피해자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현관에서 두부에 손상을 입고, 지하실까지 내려가며 내려가는 도중에 바지를 벗었으나 정신이 없기에 끝까지 벗지는 못했다. 사인은 두부 좌열창으로 인한 과다출혈,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시체의 체온은 높다라..

    에잇!! 저녁먹고 와서 꼭 풀고 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4.07.07 19:51
    No. 4

    -.->암 생각없는제가 추리하기론(소설 새로 쓰는 수준의 초리)
    응가가 마려워서 바지를 급히 내리면서 걸어내려가다(벗겨진 이유)
    그 바지에 걸려 계단에서 굴러떨여져서 사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07 20:23
    No. 5

    병아리님 말씀에 일리가 있는 듯...
    술냄새가 났다에 저체온증
    술마시면 체온이 내려갑니다
    즉 술을 많이 마신 상태에서 무의식적인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최초의 혈흔이지요
    현관 좌우에 묻은 혈흔은 어떻게 설명하는가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강간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음모 3개를 수거 한것은 가해자의 음모인지 알수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려보면 바지에 음모가 껴서 그걸 제거 하다가
    최초의 혈흔이 묻고 나중에 계단에서 굴렀다로 추정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7.07 20:37
    No. 6

    술을 마시고 집에 오는 도중 소변이 너무 마려워 죽을 지경이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이미 손은 하의를 벗어내리는 중이고 발만을 사용해 다른 쪽 발에 신겨있는 신발을 벗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다리가 꼬여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쳐 출혈을 일으켰고 술 취한 상태에서 일어난 뇌진탕을 동반한 출혈은 피해자에게 순간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비틀 비틀 일어나다 바지가 반쯤 벗겨져 있는 상태를 깨닫지 못한 피해자는 그로 인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벽에 손을 기대고 중심을 잡으려다 지하계단 벽면을 잡고서는 그대로 추락, 떨어지면서 당황한 그녀는 무엇이라도 잡으려고 허우적 거리다가 반쯤 벗은 하의에 덜렁거리는 벨트를 붙잡고 힘껏 당기는 바람에 벨트는 바지에서 빠져나오고 그 바람에 그녀의 하의 지퍼와 팬티등에 남아 있던 음모가 떨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7.07 20:40
    No. 7

    또는 머리를 현관에서 다친뒤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화장실에서 상태를 보려고 가다가 화장실문과 지하창고 계단을 착각해서 거기로 내려감.
    거기서 지퍼에 음모 털이 껴서 따가운 나머지 발을 헛디뎌 죽다......

    아... 이상하네... -_-;;;;
    손가방은 거기 왜 있는 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주화포어
    작성일
    04.07.07 21:29
    No. 8

    바지를 급하게 내려야 할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임.
    그리고 바지를 마음먹은대로 내릴 수 없었던 상황으로 보임.
    그렇다면 일반적인 경우 양 손을 다 사용해서 바지를 내리려 할 것임.
    그럴경우 손가방을 든 채로 내리기보단 손가방을 어딘가에 던져버리고 자유로운 손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됨.
    그런데 손가방은 왜 지하계단 끝의 사체 주변에 있는가?
    (손가방은 말 그대로 손으로 들고 있는 가방으로 추정)
    그리고 왜 열쇠는 떨어뜨렸으면서 손가방은 계단 끝까지 갖고 갔는가?
    뭐..이건 열쇠와 손가방을 다른 손에 갖고 있었다고 보면 패스.
    열쇠를 떨어뜨린 손으로 바지를 벗으려 했던 것으로 볼 수 있음
    (근데 왜 한손으로?)

    덧붙여 벨트 역시 왜 사체 주변에 있는가?
    벨트가 완전히 풀려있는 것은 손으로 잡아당기지 않는 한은 불가능.
    그리고 중심을 잃은 상태에서 뭔가를 잡으려고 허우적 거릴 경우 팔은 최대한 몸 밖으로 뻗게 됨. 그래야만 중심을 잡기 수월하고 넘어지더라도 일차적으로 몸을 보호할 수 있음.
    때문에 아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움직일 경우 팔을 몸의 중심(이 경우 가장 도움이 안되는 부위)으로 옮겨 벨트를 잡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그렇다면 최소한 벨트를 어느정도 밖으로 풀어낸 연후에 쓰러진 것으로 보임. 그러나 그럴 경우 무의식적으로 벨트를 쥔 손에 힘이들어가게 되 있으며 이 경우 사체가 벨트를 쥐고 있거나 사후경직이 풀린 이후라 할지라도 벨트는 피해자의 손 부위에 있어야 함.
    때문에 벨트가 완전히 풀려진 상태에서 쓰러진 것으로 보임.
    그렇다면 하의 역시 완전히 벗겨져야 할 것이나,(보통 하의를 벗어야 할 경우 반만 내리지 않고 완전히 벗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하의가 허벅지에 걸쳐져 있다는 것으로 보아,
    하의를 반쯤 내린 상태에서 쓰러진 것으로 보임.
    이것이 중심을 잃어서인지 피를 너무 흘려서인지는 불분명.

    즉 지하실까지 내려오며 손에 손가방을 쥔 채로 바지를 벗으려 하다가 지하계단 끝부분에서 핸드백을 내려놓고(혹은 던져놓고) 벨트를 풀은 후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린 상태에서 쓰러졌다는 얘기..
    덧붙여 계단의 음모가 피해자의 것이라면 이미 바지와 속옷을 어느정도 벗은 상태에서 완전히 벗으려 했다는 얘기인데.. 속옷을 내릴 정도로 바지를 내릴 수 있었다면 굳이 벨트를 풀 필요가 있었을까?

    그렇다면 지하계단을 내려가며 손가방을 아래로 던지고, 벨트를 풀어 아래로 던진 후 바지를 내리는 도중 계단에서 미끄러지며 머리를 부딪쳤다는 것이 가장 가능성 있어 보이는데.. 좌열창이 두곳이라는 것으로 보아 현관에서 한번 지하계단에서 한번 부딪친 것으로 추정됨.(보통 계단의 높이 상 두개의 계단에 머리가 부딪칠 가능성은 희박함.)
    이럴 경우 현관의 혈액 응고상태로 사망시각을 추정할 수 없으므로, 사체의 체온이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높은 것인지, 혹은 낮은 것인지 알기 힘듬.

    그냥 추정을 하자면 마섬쾌도님의 의견에 일리가 있는 듯.
    밤에(가게가 끝난 시간이니까) 술을 마셔 체온이 떨어진 상태로 정신이 없었던 피해자는 소변이 마려운 상태에서 문을 열고 들어와 현관에서 일차적으로 머리를 부딪침.(그러나 그럼에도 한손에는 손가방을 계속 쥐고 있음 <--이해가 안가는 부분)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는 도중 손가방과 벨트를 풀어 던지며 내려가다가 바지를 반쯤 벗은 상태에서 바지에 다리가 걸려 넘어짐. 이 때 두번째로 두부에 손상.

    음....왠지 헛점이 많은 추리인데...
    내 한계는 여기까지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07 23:09
    No. 9

    다시 추리 시작!!

    술에 만취해서 현관 계단이 자기 집인걸로 알았던 것입니다!!

    당연이 열쇠로 문 따야죠....근데 자기 집이 아니니까 따질리 없죠

    홧김에 열쇠를 집어 던집니다....

    오줌이 마려서 화장실로 갑니다....

    지하 계단을 화장실로 오인했겠죠...

    어두우니까!

    불을 켜야 되는데 불은 없고~~

    어두운데서 볼일 볼려고 바지를 다급하게 벗고 내리는 순간!

    몸이 기우뚱하면서 계단을 굴러 실족사!!

    어떻습니까? 저의 추리가 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07 23:11
    No. 10

    아마 한쪽 신발로 문을 부신듯 하군요...열쇠와 신발...

    유리가 깨져서 피가 많이 묻은 듯 합니다

    아니면 주먹으로 뻥 쳤던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7.08 06:50
    No. 11

    아마도 ... 술에 취한 상태에서 급하게 큰일을 보려고 바지를 벋으면서 계단을 내려가다 다리를 헛딛여 굴러 떨어진게 아닐까 합니다.

    그 상태에서 바지를 벋은 상태임으로 중심을 잡지 못하였고 그 상태에서 중간에 음모가 떨어지게 되고 머리에 외상을 입게 된 것입니다.

    직장 온도가 아직 유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건 후 6시간이 지나지 않아 보이고 그럼에도 혈액이 응고 되었다고 하니 음주 상태를 감안하여 3시간 이상 6시간 이하의 시간이 경과 된 듯 합니다. 또한 그정도 시간이 흐르더라도 직장 온도가 비정상 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직장내에 대변으로 가득차 있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 ...

    이렇게 적어 놓고 답이 틀리면 낭패인데 ..... 쩝 ...그래도 이정도 추리면 충분히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요?

    그럼 밑에 답을 보러 가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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