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에 관한 약간 거슬리는것이 오늘도 도지는군요.
특히나 만화영화의 자막같은 경우
~~짱이니, ~군이니 하면서 필요없이 용량(?) 늘리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 나만의 착각인가.
성격이 개차반이어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심코 듣는것이 결국 익숙해지면 아무런
여과없이 그걸 쓰게 되는 주위의 것을 둘러보게 되면서.
점점 말을 함부로 내뱉고 글을 생각없이 쓰게되는
그런 모습에서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횡설거렸지만, 직역과 의역을 적절히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의 번역은 결국 나 자신이 공부해서
원어로 읽던가 보던가 방법을 택해야 할 듯 합니다.
아침부터 별 쓸모없는 것에 약간 맛이 가는듯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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