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락을 좋아하긴 했지만, 김경호의 락 내지는 소프트락(흔히 락발라드라고 부르는), 또는 윤도현 밴드의 노래, 혹은 레드제플린이나 닉카터의 비트가 강하지 않은 경쾌한 락을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제 메탈과 하드락 쪽을 많이 듣게 되었네요.
아마도 린킨파크의 영향인 듯 싶습니다. 뭐, 린킨파크는 메탈보다는 하드락에 가깝지만, 어쨌든 얼마전부터 린킨파크의 하드락에 빠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메탈리카, 림프비즈킷, 롭헬포드, 헬로윈 등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하드락이 좋아지니까 메탈도 좋아지더군요... (덕분에 부모님께 시끄럽다고 좀 맞았습니다...ㅡ,ㅡ;;)
지금도 컴에서 흘러나오는 림프비즈킷의 break stuff 를 듣고 있는데, 정말 신나고 웬지 기분이 상승되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뭐 좋은 하드락이나 메탈 노래 아시는 분 추천좀 해 주세요. 웬만하면 요즘 나온 신곡 위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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