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굉장히 섬세한 성별입니다.
게다가 집필이 그냥 뚝딱 나오는 게 아닙니다.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작업이고 누가 쓴소리를 하면 더 스트레스를 받죠.
게다가 집필 몇 개월 차 견습 남작가가 아닌 이상
독자가 지적하면 넙죽 하면서 수정한다?
정말 100 명 기성 남작가 중에서 2명 꼴 정도로 그러하게 할 듯?
제발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님이 기성 남작가면 넙죽 수용하고 수정할 거 같아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남자가 굉장히 섬세한 성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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