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책의 유혹보다 장금이의 유혹이..

저번주가 시험이 끝났지요.

솔직히 시험기간에.. 책을 보고 싶은 유혹보다..

장금이의 유혹이 더 컸습니다.

책은.. 무조건 책방에 안 가면 되지만..

장금이는 옆 방에서 공부해도 다 들리거든요.

(서.. 설마 귀를 틀어막고 공부하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으음.. -_-;;;

장금이의 유혹.. 무섭습니다.

(우리 가족이 쪼르르 앉아서 장금이를 보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ㅎㅎ)

어쨌든간에 장금이의 새로운 의녀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괄목상대인 장금이의 활약! (앗.. 선비한테 쓰는 사자성어던가?)

같이 즐겨보시지요. ^^;;;;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린댜.. -_-)

[블러드아이]

ㅋㅋㅋ
님도 장금이 광팬이시군요..
제가 아는 분도
장금이 할 시간이면
만사 제쳐두고 티비앞으로
달려 가신답니다...
예고 편까지 다 끝나고
그 여운까지 즐기시는
광팬이시죠~! ^^

[행인]

류젼군 같이 기다려요 >_<

.*"'"*..*"'"*..*"'"*.
*MerryChristMas*
'*....*''*...*''*....*'
즐거운크리스마스가되길...♡

[illusion]

행인 누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

[술퍼교교주]

복수를 위해서 칼을든다....크흑~~!!
비장한 대사이기두 하죠..ㅎㅎㅎ

[등로]

복수를 위해서 침을 든다... 인데요 ㅎㅎ
아 어제 장금이~~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