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 갈려고 하는데, 마침 친구에게 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평소에 가던 책방
(학교에서 버스 타고 1시간 30분 걸림)에서 30분 정도만 더 가면 더 큰 책방이 있
다는 겁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가봤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
말로만 듣던 전설의 '천도비화수' 1~2권을 입수했습니다. 그리고 아요기 4권도
빌렸구 대형설서린 6권도 빌려왔습니다. 거기 가보니 장경님의 '암왕' 도 있고,
주옥 같은 작품이 많더군요.
그래서 한 10권 정도 빌렸습니다. 흐흐흐. 너무 흐뭇합니다. 시험? 그런거 안
신경 안씁니다. 공부가 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