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닭도리탕을 먹었습니다.
아주 쫄깃쫄깃한게 죽여주드라구요.
특히, 저희 어머니가 요리를 잘하셔서.. 30배는 더.. (말이 되냐? -_-) 맛있었습니다.
훗.. ;;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으셔서 조금 새로운 닭도리탕이였습니다만..
(집에 고구마가 널려 있군요. 크허억..!! 감자 대신 고구마라니..!!)
그.. 근데 의외로 고구마가 양념으로 잘 버무린게 맛있더라구요.
약간, 달착지근한게.. 고구마 특유의 맛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흐흐.. 여러분들도.. 닭도리탕에 고구마 한번 넣어보세요.
죽습니다(?)... =_=;;;;
그럼 저는 이만.. <ㅑㅇ~
고무림 일동 : 염장이냐!!!
루젼 : 음흘흘.. 지금 아셨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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