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난... 무협작가가 된다.

물론 생각으로... ㅡㅡ;;;;;

오늘은 이런 소설을 썼다.

* * *

[땅위에 살던 신선들... 조옷 된 사연!]

[하늘의 일곱가지 보물이 중원 땅으로 떨어졌다! 다름아닌 노자님의 실수로 인해!]

[그로인해 노자께서는 땅위의 신선들에게 일곱가지의 보물을 찾아 올 것을 명하는데...]

[신참 신선 '전조(가명/대역...은아니군)'는 결국 칠보를 찾아 떠나게 되고..]

[이제 전조의 좌충우돌 보물찾기가 시작된다.!]

내 책은 단숨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에 선정도서가 되고,

베스트 셀러가 되어 팔려 나간다. 신문에도 이렇게 날것이다.

<타이틀 : 귀여니.. 이제 그만 죽지?    

내용 : 무협작가 전조가.....귀여니를 위협..... 어쩌구... 이에대해 무협작가 금강은 이렇게..... 저쩌구...>

* * *

내 상상이었다...

[전조]

..오넬님은 어디가셨지?

[가영이]

크엉? 저… 전조님 죄송-_-;(헛소리를 지껄였다-_-)

[魔皇四神舞]

ㅡㅡ;;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될수 있을 검다 쿨럭...

[風蕭蕭]

전조님 각설 하시고 꼬옥 한번 써보심이...
대박을 위해..귀여니를 누르기 위해..금강님의 비평을 한번 들어 보시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