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성장이 빠른 앞발톱 기준으로
하루에 0.5mm씩 자라는 것 같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잘라주는데, 그때마다 거의 1mm라는…
막상 들으면 굉장히 작은 수치지만, 그것에 긁히는 가영이를 생각해 보세요-_-;
게다가 엄청 뾰족합니다. 거의 송곳과 같은 날카로움-_-;
1mm짜리, 그것도 끝이 빼족한 발톱에 하루에 두세번씩 긁힌다고 생각해 보세요.
고문이 따로 없습니다-_-;
뭐 그래도 그것도 폴짝 달려들어 안길 때 생기는 거니까,
당하는 입장에 서 있으면서도 즐겁습니다^^;
(사족. 인터넷 병원에 문의를 해 봤는데… 만져봐서 물컹하면 살이고,
딴딴한 구슬동자가 거주해 있으면 꼬치라고 하더군요.(부랄이라는 말 심의수정;)
역시나… 잠봉양… 아니, 잠봉군… 남자였어ㅜㅜ)
잠봉(潛鳳)→잠봉(潛蜂)으로 수정합니다-_-;.
거참… 남아를 여아로 포장해서 팔다니,
파신 분… 분명히 … 어디에 거주하고 계셨는데…ㅠ_ㅠ
핸드폰번호… 이미 두달전에 잊어버렸다는-_-;
거참… 피해보상도 받을 수 없고, 억울하지만 참아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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