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폐인생활에서 벗어났습니다.
무슨 수로?
흠흠, 어제 오후 8시에 잠을 잤기 때문입니다.
그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_-;;
폐인신공을 극성으로 익히면, 새벽에 잠을 안자고 고!무림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그 동안, 전 완전 폐인이었습니다. 흑흑...
새벽 5시까지 안자고, 졸린 눈을 비비며 고!무림에서 놀고 있었으니...
그러나, 전 어제부터 폐인의 길을 벗어났습니다.
오늘은 아침 5시에 일어나,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왔습니다.
기분이 상쾌하더군요.
저녁 8시에 잠을 드니, 이렇게 좋을수가...쿨럭...
매일 새벽에 뜨는 해를 보면서 잠이 들었는데....아흑...
이제부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 바른생활 사나이가 되렵니다.
고!무림에 있는 여러 폐인?님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자구요~ 쿨럭.
전, 오늘부터 폐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넌 공적이야!! 퍼버벅!!!) ㅡ.ㅜ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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