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 12
딘따루 요상하네?
내가 술퍼의 일기를 올릴 때 마다 비가온다..ㅡ"ㅡ^
하늘이 시기를 하눈가?ㅋㅋㅋ
어젠 어린이 날이었다..
어린이 날이묜 뭐해...조양은 날 먹여살릴려구...일하러 나가구...
내는 빨간날(음....빨간날?난 왜 자꾸 이상한 생각이...쿨럭..)이라구..
방안에서 뒹굴뒹굴 거리다..못해...
사실..잠을 너무 많이 자버리는 바람에..넘 피곤?해서..잠을 쩜더 자다가..
조양 저나를 받구..휘다닥..뛰어 나갔다...
밥그릇 사러가자구....ㅠㅠ;;
일단 배가 고파서 밥 한그릇 후딱 먹어치운뒤...
국제 시장에 그릇을 사러갔는데.....오~마이~~가뜨.....
이런된장...전부다 문을 닫았있는게 아닌가..흑흑흑...
하지만..내가 누군가..천하의 술퍼..ㅋ ㅑ ㅋ ㅑ...
문을 닫을랑 말랑하는집이 있었다...
열씨미 뛰어가면서 한마디 했죠..
"아저씨~~~~~짐 문다더면 데뜩 신청할랍니다...ㅡㅡ;;"
문닫던 아자씨...버뜩 문을 열더군요..ㅠㅠ
이리저리..가격도 물어보고....접시두 보고..숟가락..젓가락...
하여튼 무쟝 마니 사버렸슴다...물론..썹비스..즉,겅짜를 무쟝 받았죠..
물론...술퍼의 말빨과 조양의 주먹아패는 장사가 음떠라구요..
물건은 약 50마넌...써비스가 한 4~5마넌?
조양 만세~~~~던 굳었다../(-.-/)....
차에 가득 실커와서....집에 풀어노코나니....
또다시...알콜이 나를 부르더군욤...
"조양아!!!한잔 해야징?"
"앙^^*"
집 정리하다말구...
두리서..걍 한잔 해버렸슴다...히히히히히히히히히....
집정리?당근으로 못했지요.....ㅡ"ㅡ^
하여튼 간만에 뱃속에 알콜이 드러가니까....
속에서..찌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아따~~둑이데...쩝!!
한잔두 무거겠다..조양 얼굴도 발그레..해지겠다......
제가 그~~~~~~냥~~~!!조양을 덮쳤버렸음다....(19금)..
큼...큼........큼.......머~~~~언~~~~~~산~~~~~!!((((((( --)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