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 돈벌라고 쓰는건데 프로랑 아마의 차이가 있나? 요즘 유료연재되고 프로작가들 거품 다 빠졌죠. 옛날에야 볼 게 없어서 봤지 재미없으면 요즘 아무도 안보는 세상, 네임벨류의 값어치가 많이 떨어진 시점에 돈 받으면 다 프로 같은데... 계약금도 없는 판국에 매니지먼트의 유무가 프로와 아마를 가르나? 흠... 의식의 차이라고 보기엔 요즘 아마작가들이 더 공지도 잘하고 독자들 잘 챙겨주는 듯...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차피 다 돈벌라고 쓰는건데 프로랑 아마의 차이가 있나? 요즘 유료연재되고 프로작가들 거품 다 빠졌죠. 옛날에야 볼 게 없어서 봤지 재미없으면 요즘 아무도 안보는 세상, 네임벨류의 값어치가 많이 떨어진 시점에 돈 받으면 다 프로 같은데... 계약금도 없는 판국에 매니지먼트의 유무가 프로와 아마를 가르나? 흠... 의식의 차이라고 보기엔 요즘 아마작가들이 더 공지도 잘하고 독자들 잘 챙겨주는 듯...
제 경우에는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점에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갈린다고 봅니다. 언급하신 매니지먼트는 작가 개인이 필요에 의해 따로 계약하는 것이지, 독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은 아니라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라고 볼 수는 없죠.
플랫폼의 발전으로 인해 실력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유료연재를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습니다. 덕분에 유료연재의 허들이 낮아졌고, 대다수의 아마추어 작가들이 자신이 프로라는 인식을 가지지 않고 유료연재에 뛰어들게 됐죠. 작가 개인이 이러한 인식을 고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러한 논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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