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메탈Mana metal
세계의 넘쳐나는 마나 에너지에 잘 반응하는 금속.
미스릴Mithril, 세라믹, 황금, 오리하르콘Oriharcone, 아다만타이트Adamantite 등이 이에 해당한다. 납 또한 마나에 반응하기 때문에 역시 마나 메탈에 해당한다.
미스릴Mithril
황금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 가격은 황금보다 몇 갑절로 비싸다.
가볍고 질겨 황금보다 더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법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
은과 비슷한 빛깔을 띤다고 알려진 미스릴은 반지전쟁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철에 비해 대단히 가볍고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련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미스릴은 마법에 대한 저항력이 유별히 뛰어나다.
오리하르콘Oriharcone
최고최강의 금속. 신이 만든 금속이라고 불릴 정도다.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며 또한 마법에 가장 잘 반응하는 금속이어서 값 또한 매우 비싸고 웬만한 대장장이들도 마음대로 부리지 못할 정도이다. 다루기 매우 어렵지만 실용성이 매우 큰 금속으로 세상에 있는 오리하르콘은 극히 한정적이다
아틀란티스에 대한 전설에 나오는 금속으로 극강의 금속. 중세 연금술에서 추구하던 현자의 돌과는 관계가 있다. 황금색 혹은 투명색이라는 일설이 있으며, 마력적이며 혹은 마력의 정수라고도 불리 우는 금속. 마력적이면서도 마력과 항성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다만타이트 Adamantite
상상의 금속으로 금강석 정도의 내구력을 지녔다. 다이아몬드의 유래로 역시 일반 대장장이들은 다루기 어려운 금속이다.
아만다티움Adamantium
단단하다는 뜻을 지닌 금속입니다. 오리하르콘보다 단단할 지는 의문입니다만 암튼 무지막지하게 단단한 금속이라는 일설이 있습니다. 마력과 상성관계에 있어서, 일체 마력을 부여할 수 없는 금속입니다. 하지만, 그 점 덕에 아만다티움으로 만든 검은 모든 마법적 방어를 무시하고, 아만다티움으로 만든 갑옷은 모든 마법적 공격을 무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단, 파이어볼과 같은 마력 그 자체의 공격만을 무시할 뿐. 소환 마법 같은 마법까지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 보라색을 띠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다만티움(혹은 아다만타이트)은 AD&D나 룬퀘스트 등의 게임에서 설정된 것으로 보이며, 'Adamant'라는 것은 '단단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런 만큼 대단히 단단한 (아마도 가장 단단한) 금속이라는 설이 일반적이며, 최소한 아다만티움이 설정에 등장하는 세계에서는 항상 그렇습니다. 참고로 AD&D에선 아다만타이트라고 나오는데 ~tite라는 어미는 돌을 의미하고 ~ium이라는 어미는 금속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다만타이트는 광물, 아다만티움은 이를 제련한 금속이라고 이해하면 좋을 듯합니다. 이런 강하다는 성격 외에, 룬퀘스트에서는 아다만티움이 세계의 'order'가 체현된 금속이며 따라서 우주 법칙을 일시적으로 혼란시켜 힘을 얻는 마법과는 상극인 것으로 설정됩니다. 즉 아다만티움 무기는 모든 마법적인 방어를 무시하고 아다만티움 갑옷은 모든 마법적인 공격을 무시한다는 식입니다 (물론 파이어볼 같이 마법 그 자 체의 공격이 아닌 마법으로 불러낸 물리적인 힘을 이용한 공격까지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룬퀘스트의 아다만티움 제품에는 아무런 마력도 부여할 수 없지만 그 자체로서 마법을 무력화하는 강력한 물품이 된다는 재미있는 특성이 있다. 대단히 희귀하며, '무수한 모험을 하는 영웅이 일생동안 얻는 아다만티움으로 화살촉 하나를 만들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룬퀘스트의 가장 유명한 세계 설정인 글로란싸에는 귀금속을 좋아하는 드워프는 쌀알만큼의 아다만티움도 전재산을 내놓고라도 사려고 하며, 만약 거래로 얻지 못한다면 명예와 도덕등 모든 것을 무시하고 힘으로라도 뺐으려 한다는 설정이 있다. 컴퓨터 전략 시뮬레이션인 Master of Magic에서 아다만티움은 '미러'라는 암흑세계에서만 나는 희귀한 금속으로 단순히 미쓰릴(+1)보다 더 강한(+2) 무기로 나옵니다.
데몬메탈
에텔Ether 에르텔
마법의 금속. 마력 그 자체로서 이루어진 금속이다. 마력의 형상화라고나 할까. 마력 그 자체로 이루어진 만큼 강력한 마력의 결정체로서, 강대한 에너지원을 지니고 있다.
서플리스
만화 ‘세인트 세이야(성전사:星戰士)’에서 창조된 금속. 이른바 지하세계의 황금이라 불린다. 검은 윤택을 뛰는 아름다운 금속으로, 지하세계의 황금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검이다. 뭐, 흑금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라토레리움
라텍토리움은 가즈 나이트에서 창작한 금속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저도 잘. 푸른빛을 띠는 금속으로, 강도가 매우 약한 금속이지만, 제련을 하면 할수록 강해져서, 100년 이상 제련할 경우 강도가 좋은 검으로 뒤바뀜이다. 자손 대대로 물림을 해서 천년만년 이어가며 제련을 한다면 오리하르콘이나 아만다티움 정도는 우습게 절단시켜버릴 그런 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확실한지 아닌지는 나도 모릅니다.
다마스쿠스 강철 Damascus steel
실제로 존재 했던 중동 다마스쿠스 특산의 금속이다. 철을 특수한 방법으로 제련해 만든 중간 제품이고 이 강철로 무기를 만든다. 십자군 전쟁 시대 때 서양으로 수입되었던 강철이다. 그 제조법이 지금까지도 알려지지 않아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이 금속으로 만들어진 검은 갑옷을 내리쳐도 이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도 다마스쿠스 강철을 재현해 낼 수 없다고 한다.
우츠강철 Wootz
다마스쿠스 강철의 이미테이션. 우츠란 산스크리트어로 '다이아몬드' 혹은 '딱딱하다'는 말인데, 우츠 강철이 다마스쿠스 강철과 같은 것은 아니었다. 다마스쿠스 강철보다는 못했지만 그 강도가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제2의 다마스쿠스 강철로, 무기 시장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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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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