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면 장르따위 안가리고 닥치는대로 보는데요.
게임 소설은 도저히 읽혀지지가 않네요?
다른분들은 막 대세라며 매우 재미있다며 읽으시는거 같은데요.
달조 한참 많이 보던때 아 요즘 저거 많이 보니 나도 한번 봐야하고 보았는데.
게임소설이더라구요.
근데 몰입이나 뭐 상황이 이해가 되지도 않고,
막 내용 진행하다가 갑자기 상태를 본다며
이런저런 능력치들이나 그런거 쭉 나열되어져 있구요.
음.. 개인적으로 이런걸 왜 쓰는지 조차 모를정도인데...
제가 모자르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읽을 만한 책이 없어서 질문도 올렸는데..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찾아보니 겜판 같더라구요
저도 나이가 좀 있지만 이전에 온라인 게임은 과거 텍스트 머드게임 부터 쭈욱
어느정도 재미난다는 게임은 한번씩은 다 해보았구요 몇몇 게임은 푹 빠져서 하기도
했는데요.
게임소설 ... 차라리 게임 소설보다..
게임 가이드 잡지를 보는게 더 재미날것 같아요.
내가 시대에 뒤떨어진건지 모르겠지만요.
예전에 소드아트온라인 이라는 걸 티비로 한번 본적 있는데요.
음 나름 괜찮네 싶기도 했었는데.. 책으로 겜판 소설 보려니 ..
환생물도 음 .. 차원이동물도 ..
나이문제 인가봐요 ㅎㅎ
대한민국 나오고 막그러다가 판타지로 넘어가는 책들은 ..
판타지 세계에서 막 그 판타지스러운 그런 환상의 세계에 몰입해서 상상의 나래를 펴는데 갑자기 대한민국(현대의 일)뭐 그런걸 회상하거나 생각해버리면..
갑자기 몰입되었던 환상의 공간이 조각나버리고 그 다음부터는 휙휙 넘어가버리고..
그담엔 그냥 놓아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읽을거 없어서 억지로라도 붙잡아 보려고 해도 안되구요 ...
그래서 내 맘에 드는 판타지 내가 생각하는 판타지를 찾아서 보자고.
문피아를 뒤적이지만 머릿속은 이런거? 저런거? 막 떠오르지만 막상
입맛에 맞는 소설은 없는것 같아 질답게 와서 다른분들이 찾는 책들은
재미나게 보았으니 찾는걸거야.. 하며 읽어보고 검색해보지만 끌리는건 없고
개중에 끌리는건 이미 보았던거 그러네요..
아무래도
이쪽 무협이나 판타지도 차츰 진화해 나가면서 남들과는 뭔가 차별성있는 그런..
글들을 써야 하니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무튼 잡설이 길었네요.
게임소설 재미있나요?
게임소설 어떻게 보아야 몰입이 가능할까요?
게임 소설 목적은 뭘까요?
궁금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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