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내용이 태극문과 흡사합니다.
여러 문파, 가문의 아이들이 목적을 갖고 당대 최고수의 제자가 되는데, 주인공만이 평범한 배경의 소유자입니다.
다른건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주인공이 막내에, 위에 사저가 있는데 사천당가 출신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주인공과 잘 놀면서 나중에 자라서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도중에 위에 사형들은 하나 둘 씩 자기들만의 이유로 떠나게 되고, 남아있던 사저가 슬퍼하면서 주인공에게 너는 떠나면 안 된다 라는 식의 말을 하고, 주인공이 사저를 달래다가 결국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다 하필 그날 밤 당가에서 사람이 찾아와 사저마저도 몰래 떠나게 됩니다. 홀로 남은 주인공은 수련 끝에 나름 강해져서 강호로 나오는데, 아마 이 쯤에서 출간삭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찾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여러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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