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비추인것좀 알려주세요

무협소설 중에서 절대로 비추인것좀 알려주세요.

그건 절대 안 읽어 보게...

개인적으론 수면신공 최악이였는데

친구가 너무 웃기다고 해서 두권 빌렸는데 1권 반도 안 보고

반납했습니다.

친구멱살을 잡고 흔들었던기억이...

그리고 저는 괴선도 1권 다 못봤습니다.

주인공이 안 나와서

2권 대충 보니까 나오더군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지루하게 속도감없는것도 저에겐 비추

[용마]

ㅡㅡ작품을 못알아보시는군요...

[공구중니]

수면신공이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습니다만...(대충은 기억이 나지만.;;)
괴선은... 언젠가 한번은 다시 보십시오. 언제가 되었든, 한번 쯤은 정독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뭐, 강추는 아니고,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은...
풍종호 - 일대마도, 경혼기.(책방에 이 둘 중 하나는 꼭 있을 것이라 예상 됨.)
설봉 - 산타, 수라마군, 추혈객, 사신.(역시 이 중 하나는 꼭 책방에 있을 것임.)
금강 - 대풍운연의, 천산유정.(위와 같음.;;)
용대운 - 군림천하.
좌백 - 비적유성탄, 천마군림.
여기 까지입니다.
적다가 생각해 보니 고교생이시면 이제 막 빠져들어가시니 이것 저것 탐독하고 계실 터이니 일부러 신작이고 또한 신인작가님 들의 것은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책방에서 구하기 힘든 것들도 빼버렸습니다. 헌데, 그러고 나니 별로 적을 것이 없네요...;;

[Canny]

수면신공은 저도 반쯤 보다가 덮었습니다만
괴선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 역시 괴선을 다시 한번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용마님.. 개인마다 취향이 다를수도 있죠.
작품을 못알아 보시네요....라고 하는건 좀..-0-

[무변]

어떠한 소설을 읽던간에 처음에 배경을 이해 할만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견 이부분에서 대부분의 독자들은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스스로나 누가 알려주거나 하는 자신의 생각과같은 내용이 나오지 않을때는 대부분 포기를 하게 됩니다.
안됩니다. 진정 책을 읽으시는 분이시라면 소설의 기본배경과 상황을 이래할만한 서두부분을 더욱 자세히 읽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만.. 괴선을 다시 도전하신다면 언젠가 내가 왜 한번 포기를 했던가 라고 말하실게 분명한 소설이 될겁니다..
그소설을 읽고나서 대부분 강추라고 외치는 분들이 그 증거이요..

[무변]

참고로.. 수면신공은 저도 덮었습니다.. 면목없습니다..-_-;;;;

[꼬마검수]

저는 다읽었는데 ㅡ.ㅡ; 다읽으면 안돼는 것인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설정이 재미있던데 ㅡ.ㅡ;
조금은 허약한 친구와 힘쎈 친구. 잠자면서 익히는 무공이던가;;

[風神流]

괴선을 덮어 버리시다니요..
저도 1권끝까지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지만..탄탄한 전개와 유려한 문장
등..비록 전개가 느리지만 그외의 부분에서 그것을 충분히 메꾸어 줄수 있는 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
조금 인내심을 가지시고 보싶시요..정말 재미있습니다.
비추라..역시 독자들 개개인의 취향이 모두 다르니 뭐라 말씀드릴수 없지만 전 독문무공을 읽고 덮었다는 기억이..

[남양군]

수면신공 ?
작가 필명이 제로스 ?
왠만하면 끝까지 보는 저도 마지막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늘아래새]

작가님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저는 절대종사와 무렵적부. 입니다.

[천상유혼]

괴선 저도 중간 쯤 읽다가 접었습니다. 코드가 맞지 않더군요 .. 용마님 남의 글 읽는 자세를 그런식으로 매도 하시면 안됩니다.

비뢰도, 묵향 비추 입니다.

[삼장]

묵향 무협편은 재미있었는데
그리고 비뢰도는 중반까지 재미있었고
제 친구들은 그거 재미있다고 하면서 보는데
아무도 비추 안하던데..

[천상유혼]

비뢰도의 경우 한권 읽는데 채 4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한번 읽은 다음에는 '근데 내가 뭘 읽었지?' 하는 의문이 들고요 ..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취향이죠 ^^ 비뢰도 같은 류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묵향 류의 소설을 좋아 하는 사람들도 있고말이죠 .. 저의 입장에서는 절대 비추인 두 작품이라는 말씀이죠 ^^

[꼬레아홧팅]

생각해보면 제가 재미있게 본 책들은 대부분 드래곤 북스?? 였나? 하여간 장경님, 설봉님, 등등 거의 모든 책들이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4권 완결로..다 좋았지요...

[moa]

수면신공은 나도 반쯤 읽다 덮어버렸지만...
묵향은 그럭저럭 읽어볼만한 소설인데? -_-a

[鐵血修羅]

무한존재...100페이지정도 읽다가 짜증이 밀려오더니 4권인가?그쯤에는 아마 판타지로 넘어갔던것 같은데,아무튼 보지마세요.묵향을 벤치마킹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