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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당시적월량
작성
03.12.18 20:13
조회
1,049

도서관에서 명황성 1부를 빌렸는데 1부1권은 없더군요... 그 도서관말고 다른 도서관엔 있을듯하긴한데 거리도 좀 멀고... 그냥 대충 스토리만 알고 1부2권부터 읽을려구 하거든요 1부1권 스토리만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그렇게는 어려울터니 간략하게나마 알려주세요 부탁드리구요

옥나찰은 양우생 무협에서 어떤제목으로 나왔나요? 혹 명황성의 스토리상 연관이 되나요? 얼핏 들은바로는 양우생무협이 전부 시대순으로 연관이 된다던데...


Comment ' 9

  • 작성자
    Lv.1 神雕俠侶
    작성일
    03.12.18 22:03
    No. 1

    전체 줄거리라면 알려드릴수 있는데 1부 1권만 얘기해달라고 하니 그 뒷얘기까지해서 내용을 알려드릴까봐 뭐라고 적을수가 없네영..
    옥나찰은 백발마녀전입니당.... 정말 재밌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3.12.18 22:35
    No. 2

    (이름이 약간 가물가물합니다. 태클 요망)
    사신으로 갔다가 협상이 어긋나서
    몽고의 양치기 노릇을 한지 19년 만에
    운정이라는 노인은 가족들과 함께 탈출합니다.
    무림고수인 3명의 협객이 도와주지요.
    몽고의 추격자가 와서 결투가 벌어지고,
    드디어 몽고와 중국의 경계인 안문관 근처에 도달합니다.
    몽고의 추격자는 뜻밖에도 귀국을 만류하고
    운정은 고집스럽게 그 만류를 거부합니다.
    사신으로 가서 절개를 꺾지 않은 만고의 충신으로
    환영을 받을 줄 알았건만
    뜻밖에도 독약으로 자살을 명령받습니다.
    몽고와 결탁한 환관이 중간에 술수를 부린 것입니다.
    운정은 통한의 자살을 하고
    운정의 손자손녀는 무림고수를 따라 이별하게 됩니다.
    십여년이 지나서
    안문관 아래의 산적이 출몰하는 동네에 한 군관이 군향을 수송합니다.
    이 때 나타난 수수께끼의 서생은 쇠로 된 활을 하나 갖고 있는데,
    알고보니 산적 두목의 아들이었습니다.
    군향은 털리고,
    군관은 자살을 하려고 목을 매지요.
    그때 자살을 막은 한 여협이 나타나
    군향을 되찾아 주겠노라고 약속하게 됩니다.
    그리고 산채에 잠입한 여협은
    몽고의 무림고수들이 산채를 공격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결국 몽고의 음모는 분쇄되고,
    군향은 돌려받게 됩니다.
    이 여고수가 운정의 손녀 운뢰이며, 여주인공이죠. ^ ^
    운뢰는 북경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이 때 주인공 장단풍을 만나게 됩니다.

    명황성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줄거리나 등장인물이 다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김용의 무협소설과 비교해서 그런 점이 틀리지요.
    김용의 무협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억하고 있거든요.
    이 때까지 양우생의 무협소설을 대략 6종류 이상을 읽었는데요,
    군데 군데 중요한 사건만 기억나고
    전체줄거리는 도통 기억을 못한답니다.
    희안한 일이죠.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雕俠侶
    작성일
    03.12.19 15:39
    No. 3

    오늘 명황성 1부 1권을 친구한테 빌려 대략적인 줄거리를 적어드릴라구 들어왔더니 만리독행님이 벌써 적어놓으셨군영...^^ 정확하고 자세히 적어주셨네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쾌도단마
    작성일
    03.12.19 19:28
    No. 4

    전 명황성 구입하고 1주일 만에 헌책방에 팔았어요.
    당시에 5천원에 구입해서 천원인가 5백원에 팔았던 듯 한데..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게 느껴지지만, 그때 왜 그랬는지..-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3.12.19 19:41
    No. 5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도서관에 가서 다시 읽어 보고 올릴 수도 없어서리....
    서울에 사신다면
    남산에 있는 용산구립도서관이나
    서초동의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 그러면 만화방 큰 곳을 찾아야 하는데....... 음....
    동대문운동장 부근의 헌책방들에도 몇권쯤은 굴러다니는 것을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현악사중주
    작성일
    03.12.19 23:06
    No. 6

    쾌도단마님 참 잘 못 하셨군요.
    어떤 사람들은 일부러 헌책방에 가서라도 구입하려고 하는 마당인데...
    차미 아쉽겠군요.
    전 명황성을(3부까지) 두 번 읽었는데 대여점에 1권이 없어서 못 읽어서 무척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요. 3부는 다른 사람이 쓴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지금도 명황성을 생각하면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네요.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3.12.25 07:39
    No. 7

    blue sky 님.

    명황성 3부 역시 양우생이 쓴 것 맞습니다.

    2부에서 장단풍이 소년 하나를 제자로 거느리게 됩니다.
    그리고 수라마공인지 하는 사공과 대결을 벌이지요.
    일단 이 대결에서는 이겼는데,
    검법의 대결에서는 비슷했지만,
    쌍방의 내공의 차이가 워낙 커서 진 것으로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라마공의 주인이 자신의 후대에게
    장단풍의 검법과 싸워서 이기라는 유조와 계략을 내리게 됩니다.
    3부의 줄거리가 바로 그 유조대로
    장단풍의 제자와 수라마공의 후예가 대결을 벌이게 되는 거죠.

    명황성 1부에 감동적인 대목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장풍부가 장단풍을 말로 붙잡으려 하자
    장단풍이 '종형'이라면서 거절하고 운뢰를 쫓아가는 장면도 재미있었고,

    장단풍이 토란을 구우며 운뢰를 걱정시키는 장면도 재미있었고,

    서호(?)의 굴에 갇혀서 당장 목이 말라 죽을 판인데도 불구하고
    장단풍이 현공요결을 보고 조사를 대하듯 절하고
    현공요결을 익히는 장면도 재미있었고,

    탐탐멸명이라는 특이한 성씨와 이름 역시 기억에 남고,

    장단풍이 실성해서 도리어 천마(?)와 친근하게 되는 것도 재미있었고,

    우명당(?)과 장단풍이 만나 몇 마디 말만으로도 의기투합하자
    우명당이 하는 말 '백두여신 경개여고'도 기억에 남습니다.

    1부에 비하면 2부나 3부는 별로 재미가 없어서 자세히 기억할 수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3.12.26 16:16
    No. 8

    역시 오래된 기억은 믿을 만한 것이 못 되는군요.
    오늘 명황성 1부 1권 안문관 1을 다시 읽어 보고 왔습니다.
    이름도 잘못 기억하고 있고,
    숫자도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것이 많더군요.....

    당시적월량 님께는 별도로 쪽지를 보내 드렸습니다만,
    윗글을 읽고 오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새로 줄거리 요약을 올립니다.

    ------------------------------------------

    명황성 제 1부 1권 안문관1
    양우생/ 박강수 번역, 고려원, 1989.8.10. 초판 1쇄 발행
    <줄거리 상세요약>

    때는 영락제가 죽은 뒤 40년,
    명나라의 국세가 약해지고 몽고의 오이랏 족이 강성해져서,
    명나라가 조공을 보내던 시절이다.

    늙은 운정과 7살 손녀 운뢰가 탄 마차와 일단의 호걸들이
    안문관 밖 100리 지점에 도착한다.
    그들은 몽고의 추격을 받고 있다.
    운정은 20년 전에 명나라의 사절로 오이랏에 갔다가
    장종주에게 밉보였고
    억류되어 추운 지방에서 말을 기르는 벌을 받고 있었다.
    명나라가 운정을 구출하려고 하지 않자
    아들 운징은 아버지 운정을 구출하기 위해서
    현기일사의 5명 제자 중 하나로 들어갔던 것이다.
    운징의 요청을 받은 사형제 사천화와 조음화상은
    각자 자신들의 제자까지 이끌고 몽고로 잠입해서
    운정을 구출하여 탈출하는 중이다.
    운정은 손녀 운뢰와 사천화 일행에게 그동안의 사연을 말하면서
    혈서를 꺼내어 장종주 일가족에 대한 복수를 강요한다.

    이 때 뒤쫓아 온 담대멸명과 한 판 대결이 벌어지고,
    담대멸명은 절벽을 가로지르는 묘수를 써서 운정을 만난다.
    담대멸명은 오이랏의 우승상인 장종주의 명령을 받아
    운정을 몽고로 되돌아오도록 설득하려고 하지만,
    운정은 믿지 않는다.

    운정은 안문관 칠리포의 위병소에서 조정의 사신을 만나게 되는데,
    황제는 운정을 오이랏과 내통하려고 했다는 죄목으로 자살을 명령한다.
    운정의 동향사람이자 친구인 총병 주건은 황제의 명령에 반역하여
    사천화를 구하여 안문관을 탈출하고,
    운정은 황제의 명령에 분노하여 탈출을 거부하고 스스로 사약을 마신다.
    사천화는 몽고로 장종주를 살해하러 가고,
    조음화상은 운뢰를 엽영영에게 맡겨 무공을 가르치기로 10년지약을 맺는다.

    10년 뒤,
    군관 방경은 안문관의 병사들에게 주는 군향(월급) 40만냥을 호송하는 도중이다.
    방경은 주점 부근에서 맹기라는 서생을 만나게 된다.
    안문관 부근 험한 산길에서 맹기는 방경의 철태궁을 부러뜨리고 군향을 약탈해 간다.
    군향을 잃어버린 방경은 목에 줄을 매어 자살을 시도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화전민 소년은 밧줄을 잘라 그를 구하고,
    한 협사에게 도움을 청해 보라고 제안한다.
    방경은 산화여협 운뢰를 만나서 한바탕 자살연극을 벌이고,
    운뢰는 그와 함께 군향을 찾으러
    안문관 밖 100리를 점거하고 있는 녹림채를 방문하게 된다.
    운뢰는 녹림채주가 된 주건과 한바탕 대결을 벌인 후 서로의 신분을 확인하게 된다.

    그 날 밤, 몽고군은 4부대로 나누어 산채로 쳐들어 오고,
    한 무리는 녹림채의 목숨줄인 저수지를 파괴하기 위해서 나타나는데,
    주건과 운뢰는 이를 격퇴한다.
    이 때 담대멸명은 주건과 운뢰를 무공으로 격퇴하지만,
    같이 온 몽고번왕을 구하기 위해서 물러난다.
    주건의 아들 주산민은 운뢰의 미모에 반해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남장을 하고서 산채를 내려가서 길을 가던 운뢰는
    한 주막에서 부유한 서생 차림의 장단풍을 만나게 되고,
    녹림도적의 하나인 사무기 일행이 장단풍의 조야사자마(천리마)와 보물을 빼앗으려는 것을 저지하게 된다.
    계속 길을 가던 운뢰는 산서성 무림의 영수인 굉천뢰 석영의 생일잔치에 모이는 사람들을 따라 흑석장으로 간다.
    석영은 독각대도였고,
    그 날은 생일임과 동시에 석영의 딸 석취봉의 비무초친이 있다.
    비무에 패한 다른 사람은 물러나고, 사무기는 운뢰를 발견하여 공격한다.
    석영은 운뢰에게 호감을 보여 결국 비무초친한 결과 남장한 운뢰는 석취봉과 혼인하게 된다.

    그 날 밤 장단풍은 흑석장에 침입하고,
    석영은 그를 주인으로서 인정하고 보물비장처가 그려진 그림을 바친다.
    이 과정에서 운뢰는 장단풍을 추격하게 되는데,
    100 여 리 밖 숲에서 사도 사무기 부자의 협공을 받는다.
    장단풍은 운뢰를 도와 사무기 부자 일행을 물리치지만,
    운뢰는 장단풍을 공격하다가 팔이 빠진다.

    그러던 중에 장단풍과 운뢰는 흑마가 백마가 형제들의 초청으로
    옛 진왕의 무덤 속에서 보물과 보마를 놓고 일장 대결이 벌어진다.
    흑마가와의 대결에서 장단풍이 위기에 처하자 운뢰가 끼어들었고,
    운뢰와 장단풍의 검법은 현기일사가 창안한 쌍검합벽의 검법이라서 흑백마가 형제를 물리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운뢰는 내상을 입는데,
    무덤 속 밀실에서 장단풍이 내상치료를 돕게 된다.
    이러는 4일 동안 사무기/장물아비/주산민/석취봉/석영/조음화상 등이 번갈아 나타나서 보물을 받아가거나 등등 하게 된다.
    장단풍은 내상치료 도중에 운뢰에게 모두 세 가지의 이야기를 해 주게 되는데,
    그것은 장사성과 주원장의 대결에 얽힌 고사이고,
    운정과 장종주에 얽힌 고사였다.
    그 이야기를 통해서 운뢰는 장단풍이 원수임을 분명히 알게 된다.
    장단풍은 운뢰를 떠나게 된다.

    이 때 무덤에 석취봉과 주산민이 되돌아 오고,
    녹림전을 돌린 주산민 일행과 운뢰는 진삼계 필도범이 살고 있는 획록 땅을 향해서 가며
    필도범과 석영에 얽힌 이야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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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3.12.26 19:49
    No. 9

    명황성 1부 1권을 읽다 보니
    제가 좋아하던 장단풍의 싯구가 보이더군요.
    뜻은 아직도 분명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문장이 왠지 비감해서 제 취향에 맞습니다.
    장단풍이 피토하듯이 싯구를 읊지요. ^ ^

    "장강의 오랜 근심을 이끌어 내는구나...

    한편,
    안문관 밖의 녹림채에 몽고군이 난입하고 난 뒤
    주건과 운뢰가 돌아왔을 때
    한 무림협사를 발견해서 그의 마지막 말을 듣습니다.
    알고 보니 현기일사의 대제자 동악의 제자였더군요.
    그는 운뢰와 주건에게 몽고의 비밀을 전해 주면서 눈을 감는데,
    그 마지막 부분을 여기 옮겨 드리겠습니다.
    (말줄임표가 중간에 있는데, 그건 적어오지 않았습니다.)

    "됐습니다. 두 분을 만났으니 나는 가도 되겠습니다."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더니 얼굴에 평온한 웃음을 띠운 채 말이 끝남과 동시에 운명하고 말았다.

    2권에도 몇 가지 문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영존도 장아무개, 나의 부친도 장아무개........ ^ ^ 장단풍이 장풍부에게 하는 말입니다.

    선사의 묵보는 사성이 삼가 소장합니다.....
    (이것은 팽영옥의 군사지도의 원본을 장사성이 소중하게 보관하면서
    적은 말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몇 가지를 정정합니다.
    2권을 읽어 보니,
    충신의 대명사로 나오는 그 사람의 이름은 우겸이었구요,
    그 딸의 이름은 우승주더군요.
    담대멸명은 3권에선가 나중에는 탐탐멸명으로 나오는데,
    이건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서호가 아니라 태호였으며,
    태호의 가운데에 있는 서동정산인가 하는 섬에 보물이 묻혀 있었습니다.
    현공요결을 보고 절을 한 것이 아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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