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명나라 때의 도박에 관하여

제가 알고자 하는 건 투전인데요, 투전이나 골패(그게 아니라면 지금의 포커나 섰다 비스무리한 도박은 무엇이든지 좋습니다)에 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자세한 답변 좀 부탁합니다.

이거 아시는 분이 있을라나==

[장경]

주사위를 던져서 말판의 말을 이동하여 승자를 가리는 육자라는 게 있고 현재 패구패의 전신이 되었다는, 32장의 상아로 만든 패를 가지고 노는 선화패가 있습니다. 마작의 전신이나 골패 아닌 종이로 된 패로 놀아 엽자로도 불렸던 마조패(명대 중기에 등장했는데 수호지 인물들도 등장, 무협에서 육자와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도박)도 있고요. 기타 많은데 인터넷 등에서 찾으려 한다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악마+악질+악종]

마작도 있습니다.
마작 정말 무섭운 도박입니다.
도박꾼들이 정말 하기 싫어 하는 도박입니다.
왜 중독성이 심하니까
한번 하면 절대 못 일어나다고 했요.
중국인 들이 제일 좋아 하는 도박이기도 합니다.

[용연]

위의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자료수집에 한계가 있더군요. 마작같은 경우는 1600년 이후의 것이 지금의 마작으로 굳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쓰고 있는 글의 설정에는 안맞아서요.
하여튼 답변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찾아보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