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동해
작품명 : 열화대공
출판사 : 뿔 미디어
책을 읽다가 너무 답답한 부분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성고를 부탁하오."
'성고? 젊은 여인 말이오?' 이런 대화 후에 젊은 여인을 구하는데 여인이 기억상실에 걸립니다.그런데 이름을 정영이라 짓는것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추론하면 성고가 이름이 아니고 직책일 수도 있지만 내용에는 언급이 없습니다.
주인공의 연적(?)인 백리학을 길에서 만나 호형호제하는 기막힌 우연이야 넘길 수 있지만 혼자서 아미파를 돕는다치고 아미앞에서 3일을기다리는 백리학.혼자인 당문의 전령을 적이라 오해할 수도 있지만 품에서 나온 당가주가 아미 장문인에게 보낸 서찰을 일개세가의 제자가 뜯어 보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키보드의 고장으로 화상키보드 사용하다 보니 좋은점 보다 이상하다고 느낀점만 간단히 적은것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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