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덕민
작품명 : 아이언&블러드
출판사 : ROK
덕민님의 군왕전설을 보고 완전히 팬이 되었는데요. 이번 아이언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군데군데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1-2권은 이미 지난권이라 치고, 이번 3권에서도 마스터인 아만다가 반쪽짜리 소드마스터와 싸우다가 적 기사단을 걱정해 목숨을 살려주고, 고작 엑스퍼트 15명과 싸우다가 팔에 검상을 입는것도 그렇죠. 마스터면 책내용에 따르면 신체능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한다고 했는데, 추운 겨울날 저렇게 기진맥진한 엑스퍼트 상대로 너무 무력한 모습이 아닌가요? 책 뒤에가면 대개위험한 상태까지 가는데 다행이 대공자가 오지만 알고보면 반쪽 마스터에게 60프로 마나사용햇다고 나오고요.
그리고 마나를 인위적으로 폭주시긴것 치곤 너무 패널티가 적다는 느낌이네요 육체를 지탱하는 근본마나까지 사용한 기사가 3일 혼수상태정도면 적은편이고요.또 잠시후에는 일어나 지시까지 하는것을 보면 좀 설정에 많이 안맞다는 느낌이네요.
마지막장에 황제 이름이 불크리아 이건 오타같지만 3권째 계속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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