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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이 간다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
12.04.10 13:48
조회
3,387

작가명 : 누림

작품명 : 독종이 간다

출판사 : 디엠씨미디어

개인적으로 심심할때 볼때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주인공이 형사이며, 주인공의 조력자들도 경찰들입니다. 3서클 마법사는 제외하고 말이죠. 연쇄살인범도 나오는 등 이 작품의 주요인물들은 경찰입니다.

그런데 이 소설을 쓰는 작가분이 경찰에 대해 제대로 표현하지 않는 것 같네요.

주인공을 소개하자면

20대 중반 뒤늦게 순경으로 시작해서 형사, 경사 까지 오른 31살의 열혈 형사로 나옵니다. 말 보다는 주먹이 앞서고 범죄자들을 보면 무조건 패고 보는 타입이지요. 흔히 말하는 국산 형사영화의 전형적인 주인공이라 할까요? 공공의 적의 설경구 같은 타입입니다.

다만, 공공의 적에서 설경구가 30대 후반에 경장으로 나오는데, 작중의 주인공은 31살에 무려 경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이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공공의적의 경우 설경구도 이 책의 주인공같은 열혈형사인데 주먹을 함부로 휘두루는 통에 원래 특채 경사로 시작했다가 경사, 경장으로 떨어졌지요. 영화가 시작될때 잠깐 소개가 나오는데 영화시작될때에는 경장이었다가 공공의적 1편의 범인을 잡는과정에서 범인이 경찰측에 클레임을 걸어 교통과 순경으로 떨어지기에 이릅니다.

아무튼 독종이간다의 주인공이 순경으로 합격된 해는 27살 입니다.

흔히 경찰공채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는데 각기 최종합격자는 5월과 11월에 납니다. 주인공이 5월에 합격했다고 치고 6개월간의 기본식 순환교육을 받고나서 순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27살이 되는해 11월이 중순쯤 이 됩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느냐.. 지구대로 갑니다. 지구대에서 약 1개월 정도의 기본교육을 받고 28살 1월부터 지구대 정식근무를 합니다.

지구대에서 최소2년의 근무를 합니다. 지구대에서 최소2년을 근무해야지 다른 부서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경찰서에 따라서 3년을 근무해야 되는 경우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2년입니다.

그러면 30살이 되어서 다른 부서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주인공은 30살이 되어 형사과에 지원을 했습니다.

직함은 형사이지만 계급은 순경입니다. 이제 진급을 해야겠지요.

독종이간다의 주인공 계급은 경사거든요.

경찰진급시험은 한 시험 당 한번 진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경정 3년, 경감이하 2년이라는 최소근무년수가 있습니다.

흔히 순경이 되고 4년 근무했더니 경장이 되었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근속을 하는 것이지요.

근속년수를 보면 순경 4년, 경장 6년 경사 7년 경위 8년 입니다.

아무튼 순경이 근속을 채우지 않고 진급할려면 시험을 치는거죠.

경감이하 최소근무년수가 2년이므로 2년간 지구대 근무를 한 순경은 진급시험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30살에 시험을 치러 30살에 경장이 되었습니다.

경장이 되고 나서 바로 진급시험이 가능한게 아니라 2년간을 근무를 해야합니다. 그러면 32살이 되었습니다.

경찰진급시험은 매 1월에 있는데. 진급시험은 연속진급이 불가하므로 1년을 보내야합니다. 그러면 33살에 시험을 치지요.

그러면 주인공은 33살,, 그것도 초고속으로 시험만 합격했을때 33살에 경사가 됩니다. 31살에 경사는 말이 안되지요.

또, 진급시험에는 조건이 붙는데 인사성적 등 전체적으로 점수가 미달인 사람은 진급시험을 칠 수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죽어라 공부만하면서 경찰 본분의 일을 게을리하여 인사성적이 떨어진 이는 진급시험을 못치게 합니다.

가령, 주먹을 함부로 휘두르는 열혈형사는 진급시험을 못치죠.

공공의 적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에서 설경구는 30대후반인데 계급은 순경입니다.

원래 특채 경사부터 시작해서 순경까지 떨어졌죠.

주된 이유는 폭력때문이죠. 범죄자를 잡는 과정 및 잡고나서 심문하는 과정에서 폭력이 동반되어 계급이 떨어져 온겁니다.

독종이간다의 주인공은 27살에 순경시험에 합격하여 31살에 경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그것도 열혈형사로 수틀리면 폭력을 동반하는 인물입니다.

현실에서 이 나이로 경사로 오를 수도 없을뿐더러(근무년수 등)

이런 주먹을 휘두르는 경찰은 여론의 질타를 받고 내부에서 질타되어져 공공의적의 주인공처럼 순경까지 떨어지는게 정상입니다.

작가분이 글은 좀 재미있게 쓰는거 같은데 현실성은 좀 떨어지는게 애석합니다. 흔히 양판에 질린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작품성이나 진짜 형사물을 기대하는 분들은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양판에 질릴때 잠깐 눈요기 용으로...

그외에 등장인물들도 현실에 반영하면 하는 행동이나 직업적 배경이나 말이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경찰들...

작가분이 경찰에 대해서 대충 아는 지식으로 쓴거 같습니다.

참고로 감상란에 이 책을 강추한 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빌려다 읽어보았는데요....

특히 그분이 감상란에 남긴 글에 이런 내용이 있더군요.

"한국에서 개봉한 국산 형사영화를 떠올리면 됩니다. 민중의 지팡이 설경구의 공공의 적이나, 박중훈의 투캅스, 이범수의 이대로죽을수없다 등 마치 형사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사실성이 뛰어 납니다."

-> 이거 믿고 보시다간 피 토합니다..

공공의적, 투캅스, 이대로 죽을 수 없다와 감히 견줄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뭘 믿고 저런 대작들과 비교를 하는지...

그냥 심심풀이용으로는 딱입니다.

추천독자

그냥 읽을 책 없는 분, 양판에 질린 분, 먼치킨 싫어하는 분

비추천독자

- 비추독자

이고캥 먼치킨, 특이능력을 이용한 돈지랄, 하렘자위 소설을 원하는 독자, 제대로 된 경찰소설을 읽고 싶은 분들

참고로 제가 가입한지는 꽤 되는데 비평글을 올린거는 처음이네요. 감상란에 강추하여 빌려보고 올리는 것이이기는 한데요.

강추할 정도로 그렇게 재미있거나 현실성있지는 않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2 폭화강권
    작성일
    12.04.10 14:02
    No. 1

    참, 글을 보면 형사를 마치 계급인양 소개된 것도 좀 그렇습니다.
    형사는 계급이 아니라 직함인데 말이죠.
    마치 순경 다음에 형사, 경사로...

    그나저나 경장계급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글이 그냥 현판으로 보면 심심할때 읽을만합니다만...
    감상란에 있는 것처런 한국경찰영화에 견주거나 강추할만한 경찰소설로 보시면 피 토하실겁니다..

    양판이나 현판에 질린분들 읽기에는 무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4.10 14:50
    No. 2

    양판이나 현판에 질린 분들에게 권하시는데, 저는 이 글 역시 형태만 약간 다를 뿐이지 전체적으로는 일반적인 현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일진 나오고 조폭 나오고 대기업 나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현실성 개연성없이 그냥 무조껀 엮어버리는게 문제인데, 이 글도 주요 배경과 등장인물들만 좀 다를뿐, 현실성 개연성 없고 인물들이 지나치게 작위적이기는 마찬가지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2.04.10 15:44
    No. 3

    작가분이 미처 조사하지 못한 부분을 잘 써 주셨네요. 이런 점은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글을 즐기는데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아쉬운 점은 아쉽지만 충분히 재밋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4.10 19:02
    No. 4

    저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몬하겠던 소설이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2.04.10 19:50
    No. 5

    백일단 출신으로 설정하셨으면 가능했을 진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대고독자
    작성일
    12.04.11 00:49
    No. 6

    일단 다른건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뭐 끼리끼리 욕한다고 해도 할 말도 없고요
    일단 제가 쓴 감상문이 문제가 있다고 쓴 듯하니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몇자 적습니다

    적기 앞서서
    제가 쓴 감상글에 까기 위해 댓글 다셨냐는 말씀에 대해선 사과말씀 드립니다. 폭화강권님의 댓글에 비웃음이 보인듯 해서 저도 좀 흥분했던 듯 합니다. 사과드립니다

    저는 폭화강권님 처럼 경찰 계급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릅니다.
    위에 적은 내용으로 보아 순경이 3~5년 경장이 6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가 진급을 할 수 있다고 하신걸로 보입니다

    전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일단 분명 책속에는 경장이라는 계급이 정확하게 언급되어 있고 형사라는 이름으로 경장을 덮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27살에 순경이 됐다고 적으셨는데 어디서 읽은 건지 궁금하군요

    19page 맨 하단
    불구가 된 주인공 준수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나이도 서른인데 미치겠네" 여기서 30살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28page 하단~29page
    여동생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그래서 더 이를 악물었다
    순경이 됐다. 형사가 됐다. 강력계에 입성했다.
    사정없이 체포했다. 발이 넓은 놈들은 약점을 잡아둔채 처절히 이용했다. 때로는 뒤를 봐주기도 해야 했지만 득이컸다. 그 결과 높은 검거율을 달성하며 작년 초 1계급 특진도 하게됐다. (내용상 29살 초)
    순경에서 경장이 됐다.
    하지만 경장에서 경사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그때 조커가 나타났다.

    제가 본 바로는 스물 몇살때 순경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위 부분에서 29초에 특진으로 경장이 된 걸로 나옵니다.

    2권 125page
    (주인공의 주도로 인신매매와 장기거래 등을 하던 공급책과 조직을 통채로 검거하는 과정이 앞에 있습니다.30살에 칼침맞고 1년 넘게 재활했으니 31~32로 보입니다)
    찰랑!
    수여식을 끝낸 강력 3반의 술잔이 허공에서 부딫쳤다. 특진을 한 준수가 한턱 쏘는 자리였다. 민석은 야근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 했다. \"경사가 됐는데 고작 뒷고기입니까? 소심하군요"
    .
    .
    .
    29살 초에 경장으로 검거율로 특진하고
    30살에 아킬레스 당하고 1년 재활하고
    31,2살에 조폭집단 통채로 잡아서 특진해서 경사됩니다

    위에서도 말 했지만 전 경찰 진급에 대해선 모릅니다
    특진을 연달아 하면 안 되는건지 되는건지
    특진 사이에 몇년이상 근속이 있어야하는건지
    조폭집단 하나 잡았다고 특진이 될 순 없는지

    전 모르지만 글 내용으로 봐선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위 비평글 본문을 보면 그냥
    계급별 근속년수나 시험 보는 절차상으로 31살에 경사는 말도 안 된다고 하시는데 위의 책에 언급된 내용으로 불가능 한 것인지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말보다 주먹이 앞선다는 건 제가 쓴거고 작가님이 쓴게 아닙니다
    비평을 하시려면 작가보단 감상글을 쓴 절 욕하시는게 맞습니다.

    위에 폭력마구 남발하면 조직안에세도 외면 받는다 했는데
    제가 등장인물 소개랍시고 폭력적이다 라고 적은 것을 보지 마시고
    자신이 읽은 책 속에서 나준수의 모습을 보시고 비평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절대고독자
    작성일
    12.04.11 01:00
    No. 7

    아 ~ 한가지 더요 진짜 순수한 궁금함에 적습니다

    본문 말씀 중에

    "그외에 등장인물들도 현실에 반영하면 하는 행동이나 직업적 배경이나 말이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경찰들...
    작가분이 경찰에 대해서 대충 아는 지식으로 쓴거 같습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말꼬리 잡으려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경찰에 대해 잘 아시는 것으로 보아
    저 같은 경찰과 관련없는 직종에 있는 사람은 모르고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을 부분들 중에 폭화강권님에겐
    딱 걸리게 보이는 부분들이 있었던 듯 한데

    두세가지만 찝어서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상으론 잠복이라던지 영장이라던지 검거하는 방식이라던지
    총기 공포탄이나 발포 기준이라던지 그런걸로 보이던데

    보면서 작가가 참 많이 공부했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아니면 원래 알던 부분인가 보다 하고요

    폭화강권님에게 경찰관련된 내용 중에 눈에 걸리는
    비현실적인 모습은 어떤 것인지 많이 보이셨다니
    좀 알려 주십사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어떤 말씀을 하셔도 잘 모르는 저로선
    틀렸네 맞네 하지 않고 참고하기만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4.12 22:52
    No. 8

    그러니 결론은 설정엔 아무 문제 없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23 11:58
    No. 9

    백수77님 // 도대체 어떻게 그런 결론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2.06.04 05:26
    No. 10

    절대고독자님 말씀처럼 몇살에 경찰이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더군요.아마 못 찾았을수도 있지만요. 고등학교친구 일삼이 30살로 나오고 여동생 은수는 25살 여친 정미진은 21살 데뷰 3년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베이글녀. 처음 병실에서 병문안 온 27세 민석이 준수형 나이가 30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문에 여동생이 준수를 위해 20대 초반을 희생했다고 나옵니다. 주인공과의 나이차이 5살 , 그럼 적어도 준수는 26세 이후에 경찰이 된다는 설정이네요. 다치기 전 작년초라고 나오며 1계급 특진했고요. 그래서 경장때 다쳐 누워있었습니다.전 다른 문제보다 주인공 말투가 중딩 말투로 들려요. 아무나 붙잡으면 이새끼 저새끼. 이년 저년 동생에게도 년- 도저히 30세의 말투라고 듣기엔 부담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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