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트루베니아 연대기를
출판사 : 드림북스
소드엠페러 부터 데이몬까지 읽은 독자입니다 권수만 으로 따진다면 약 50권을 넘기네요 (맞나??)
하프블러드 내용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나옵니다 인간도 아니고 몬스터도 아닌 그로 인하여 어느 한곳에도 속하지 못한 존재 이야기는 잘풀어 갑니다 기구 한 삶의 레온 어떤때는 자신의 존재 때문에 어려움을 격기도 하고 어떤때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도 만납니다 그리고 여정부터가 순조롭지 않고 싸움마다 자신의 존재를 뛰어넘는 존재 (마나를 다루는) 박진감을 더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기연제조기)데이몬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조금씩 틀을 바끼게 됩니다 하지만 일단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나름 중립성적인 살아갈수 없다는 소제를 완성할수 있었으니간요
여기서 한번 개연성이 깨집니다 트루베니아 황제 레온은 그를 적으로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그도 사람들을 위해 노력했으니간요 (나름 반전인가??)
그랜드 마스터가 된 레온 역시 예상대로 인간이 되는데
그러고 보면 판타지에 온 존재가 의외로 많습니다 (트루베니아 황제 독고성 그리고 크로센대제) 그렇게 따지면 그들이 준 영향도 상당합니다 (마갑까지 있던 시절 마나연공법은 마법사를 쓰레기화 시켰습니다)
거기서 트루베니아 아르카디아 (그들이 중앙집구너체제 였다면 )
하는 분권화고 또하나는 모르겠지만 체제면에서 우월성을 따질수 있다면 머 트루베니아 쪽이긴 하지만 ,,,
본론을 이야기하자면
레온의 항해는 너무 순탄하다는 겁니다
일단 적이라고 해봤자 10대초인 그리고 거기서 더하면 드래곤 (하지만 소맛 과 그맛이 떼로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그들의 위치는 생각보다 더욱 아랩니다)
또 거기서 더해 생각해보면 레온과 초인의 결투 레온은 거기서 져도 이겨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레온이 이길 경우 그나라는 레온을 포섭할려고 난리 칠겁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진 그맛(그랜드마스터) 보다 강하니다 그러면 레온을 보유한 나라는 어느나라보다 쎄게 되니간요//
레온이 졌을 경우 선택은 두가집니다 다시 도망을 가서 훈련을 한다음 도전해서 이기거나 아니면 졌을경우 그나라에 투항해서 잘먹고 잘산다는 이야기로 가도 됩니다 머 또 생각해보면 그랜 맛 이 2명이라서 서로 다투거나 한다는 심리적인 이야기도 발생할수 있으나 그맛이 10명밖에 존재하지 않은이유로 어디가 한명이 가나 대우는 똑같을 것이 될겁니다 그러니 거로 다툰다거나 하는 심리적인 이야기는 제 외 될겁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수 있는 소제중 펜슬럿 대충 과정을 예상 하건대 레온이 엄마를 찾아 가게 되는 이야기가 된다면 펜슬럿은 위기에 빠지게 될겁니다(스토리는 월래 그랬으니간)
그리고 엄마랑 아르니아랑 행복하게 살았다 엔딩스토리는 그정도가 될테고
말하고자 싶은것은 판타지에 너무 마법적 요소가 빠져 있다는 겁니다 한때 검 시대가 우위일때 (하지만 드래곤은 죽일수 없는 시대)때의 데이몬은 끝없는 인내로 9서클을 이루고 (흑마법을 극성으로 터득하여 드래곤을 죽임으로써 통쾌함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트루베니아의 연대기에서는 그러한 맛이 없으니
소엠 부터 ~~ 데몬 까지 읽어온 독자로선 무척 실망적인 스토리 라인이 아닐수 없습니다//
스토리라인에 무언가의 복선을 집어 넣거나 위기를 만들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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