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안드니 욕을 해야 되겠다.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문피아는 여러분이 만들어가고 유지하는 곳입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또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곳은 나 혼자 이용하는 곳이 아닌, 우리 모두가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 하나만 생기면 우르르 몰려 나와서 남이 쓴 글을 자신이 처음 쓴 것처럼 또 쓰고 또 쓰고... 혼자만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인 것처럼, 자신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가 다 쓰레기인 것처럼 무시하는 형태로 쓰는 글들이 요즘 들어서 정말 적지 않게 보입니다.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요샌 되먹지 못한 글들도 많고 작가도 많고...
과연 그럴까요?
옛날 개인 연재란은 100개가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천 개도 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잘 쓸 수 있다면 좋겠지요.
그 말 그대로 하자면, 옛날에는 이렇게 막말을 하는 독자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따지고 나가자면 한이 없게 될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수정했다고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예의를 다하지 않은 글을 쓴 분은 누구든지 바로 경고가 주어질 것입니다.
또한, 회원 정보 확인을 하여 정보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는 바로 강퇴로 이어질 겁니다.
우주시 화성동.
이걸로는 누구도 찾아갈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경고1회로 바로 불량사용자로 등재됩니다.
(이미 수없이 말씀드린 사안입니다. 오늘도 그런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모든 게시판에서 예외없이 적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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