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금강//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
07.10.04 16:01
조회
2,486

문피아 전체를 통해서 이 형식은 금하고 있습니다.

맘에 안 들더라도 정책이니 따라주시면 좋겠습니다.

금강// 이라고 쓰지 않고

금강 님// 이렇게 한 자 더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상대에 대한 예의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 간다고 보였는데

토론성의 글에서는 여지없이 그냥 다시 나오게 되네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댓글 부분, 작가들이 잘못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소리를 못듣는 새가슴 작가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거슬리더라도 몸에 좋은 소리가 있는 반면에 이게 글이냐? 발가락으로 써도 이거보단 잘쓰것다. 라고 뱉아버리는 독자가 있기도 하니 여기서 전적으로 작가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애매해집니다.

작가도 독자도...

한 번쯤 뒤 돌아보고 상대를 배려하면 좋겠습니다.

님 한 글자 더 붙이는 것도 그런 배려의 과정으로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들의 댓글이 작가들을 존재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isolation
    작성일
    07.10.04 16:02
    No. 1

    예의와 상대방에 대한 것은 기본인데 말이죠...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7.10.04 16:04
    No. 2

    isolation님//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10.04 16:06
    No. 3

    세상을 편히살려면 안면철판신공을 적어도 5성정도는 연성을해야...;;;
    새삼 모 자동차보험CF가 생각나는군요 (세상사람 모두 천사라면~)
    근데 전 제목보고 금강님 필명이 '금강'이 아니시라는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04 16:08
    No. 4

    악플쟁이님//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움찔 했다능.. -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isolation
    작성일
    07.10.04 16:09
    No. 5

    으음, 예의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 - 라고 쓰려고 했는데, 오타가 났군요... 크응;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1 Mafia바람
    작성일
    07.10.04 16:09
    No. 6

    아무리 말해줘도, 아니라고 해도,
    님님님님님
    이래놓고, 아니라고하면,
    '국어공부좀 하시죠?'
    하하; 금강님께서 이글올리면
    좀 바뀔까요?
    님님님
    이거 듣기 싫은데 반말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는요. 누구를 칭하는지도 모르겠고,
    답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성
    작성일
    07.10.04 16:10
    No. 7

    기분이 나쁘긴 하더군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04 16:11
    No. 8

    지칭하지 않아도 되면 그냥 올리고, 지칭해야 하면 누구누구님 이렇게 한답니다;;

    그 사람만 꼬집은 내용이라면 굳이 닉네임을 쓸 이유가 없으니..

    (몇몇분이 그거가지고 토론한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7.10.04 16:14
    No. 9

    Miliymoon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누구누구님 // 이렇게 부르지요? 그런데 왜
    // << 이게 붙는 겁니까??

    제가 군대갔다 온 사이... 아니면 그 전에...
    무슨 변화가 생겼던 겁니까?

    저는 잘 모르는것은 안쓰는 성격이라 // << 이거의 정체를
    알아야겠습니다! 분명 나쁜 것같지는 않은데... 아아.. 궁금해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10.04 16:19
    No. 10

    저도 처음엔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 부끄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7.10.04 16:20
    No. 11

    겨울바른님? 무엇을 몰랐던 것이죠? 혹시 // << 이거??

    아아,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그걸 모르면서도
    아는척하는게 부끄러운 거지..

    제발 저도 좀 가르쳐주세요..ㅠ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04 16:22
    No. 12

    달동네님// 글쎄요. 저는 남들이 그냥 달동네님 이라고 부를때부터 // 두개 붙인지라....=_=;;

    저 같은 경우는 그 사람의 이름을 좀 더 눈에 띄게 하기 위해서 붙입니다.

    단순히 아이디만 쓸경우 휙 내리다가 못보고 지나치실수도 있기때문에..

    다른 분들이 어떤 뜻으로 쓰시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7.10.04 16:25
    No. 13

    오오, 그렇군요..

    후우, 이제야 오랫동안 묵혀왔던 답답함이 사라지네요..
    차마 물어보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7.10.04 16:26
    No. 14

    제가 알기로 //는

    귓속말과 같은 것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1:1 대화 하자. 이런 뜻으로 많이 사용되죠. 좀 다른 예상으로는 C++의 // 주석문이 변질 된 것이 아닐까요.. ;; 이 경우라면 누구누구님을 붙이는 것이 존댓말이 될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10.04 16:29
    No. 15

    // 의 기원이라...저도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ㅅ-;
    대충 어째서 사용되느냐 하면...
    게시판형식의 커뮤니티모임에서 댓글로 논쟁을하거나, 대화를 하게 될시 여러명에게 동시에 적게될 경우가 있지요.
    가령 예를들어 제가 어떤 논제를 가지고 글을 적었는데, 달동네님과 Milkymoon님이 같이 상반된 의견을 적으셨을경우, 전 한 댓글에 두분에 대한 답을 같이 적게 되겠지요.
    그럴경우 달동네님, 이건 이러이러합니다.
    Milkymoon님, 이건 이차저차 이래저래 합니다.
    라는식의 댓글을 달게 될것이고, 이게 내용이 길어지면 서로간에 구분이 힘들어지는면이 있게되니, 다른사람에게 말한다는 표식으로 // 나 - 같은 부호를 넣어서 하게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 를 많이썼었는데 언제부턴가 // 를 쓰게되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07.10.04 16:43
    No. 16

    역시 기원은 디시가 아닐까 합니다....
    익명게시판의 대명사이니까요...흠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천지무용
    작성일
    07.10.04 16:44
    No. 17

    흠.. 분명 맞는 말이지만 왜 낚인거 같은 느낌이 드는걸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7.10.04 16:46
    No. 18

    ;; 그렇게.. 해야 되는거군요..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7.10.04 16:47
    No. 19

    허...허험...

    저 때문에 갑자기 이상한 쪽으로 빠져버리는 군요.
    저의 댓글은 마치 블랙홀처럼 금강님의 본문을 빨아들이는군요..

    죄송합니다...

    누군가를 부를때 분명히 님 << 자 붙입시다..

    금강 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10.04 16:56
    No. 20

    제가 알기로 이 //의 기원?은 채팅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채팅은 빨리 쳐야 하니까...
    누구 하고 님 치기 귀찮아서 그냥 금강//어쩌고 은강//어쩌구..
    이렇게 치던 것이 게시판까지 진출한거지요.
    안 좋은 건 빨리 번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7.10.04 17:09
    No. 21

    어헛~! 금강님마저 블랙홀에 빠져드시다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불량회원
    작성일
    07.10.04 17:35
    No. 22

    혹시 올해안에 소림사 나오기는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07.10.04 17:36
    No. 23

    또다른 블랙홀... 소림사 등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7.10.04 19:02
    No. 24

    근데 당연한거고 문피아 캠페인에도 나오는 건데 참... 안타까운현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10.04 19:17
    No. 25

    그냥 이름과 내용의 구분선으로 / 나 //가 사용되어진 것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쉬엔
    작성일
    07.10.04 22:39
    No. 26

    전 대충 '//' = 'to' or 'dear'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금강 님//' 라는 표현도 무지 거슬립니다.
    '//' 그냥 빼버렸으면 싶은 기분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자연의반격
    작성일
    07.10.05 22:15
    No. 27

    님까지 붙이게 되면 그냥 // 안써도 될거 같은데
    자반// 뭐드셨어요?
    자반님// 뭐 드셨어요?
    자반님 뭐 드셨어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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