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소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가상현실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무대

2. 먼치킨 NO

3. 히든피스 NO(있어도 밸런스 붕괴가 없으면 허용)

4. 게임기(캡슐)의 체감 가격이 현재 화폐가치로 200만 이하

5. 게임 속에서 아픔을 못 느낀다

6. 동시접속자 수가 10~50만

7. 한 서버의 최대 접속자 수가 1~5만

8. 운영자가 주인공 등 유저에게 휘둘리지 않는다

9. 명중률, 회피율이 존재하지 않는다

10. 주인공이 약하다(만렙이 99라면 소설 엔딩까지 30이하)

11. 주인공이 부자가 아니다(돈이든 아이템이든)

12. 주인공이 현질을 하지 않는다

13. 주인공이 게임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용돈 수준은 허용)

14. 게임에서는 미술, 검술 등을 잘해도 현실에서는 젬병(현실에서 원래 검술 등을 잘했던 경우는 제외)

15. 현실의 육체능력이 게임에 반영되진 않는다

16. 과거로 회귀하거나 이계로 넘어가거나 하지 않는다

17. 게임 속에서 남성&여성 캐릭터의 노출도가 방어력과 반비례하는 공식이 적용되고 있다

18. 게임물 등급 위원회의 심의기준에 의거하여 그럴듯한 이용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을 이용하는 주인공의 나이가 이용등급에 문제되지 않는다.

19. 주인공이 미소년(16세 이하, 키 170cm이하, 착한 몸매&성격)

20. 레벨업, 공성전, 길전, PK, 아이템 사냥에 치중하지 않는 스토리

이보게 자네, 그런 소설이 있을 리 없지 않은가!

……라고 말하고 싶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위 사항 중 1~18번까지 모두 해당되는 소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20번까지 모두 해당되는 소설이라면 더 좋습니다. 출판된 소설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님, 맞을래요? 나랑 다툴래요? 나랑…." 같은 말을 들을 법한 요청글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희망을 갖고 요청해봅니다.

[만다라케]

출판본으로는 크라나다가 있지만...
3권 이후로는 보질 못했군요.(먼산)

[아스트리스]

사실 삭제되기 전의 껍질을 떠올렸습니다만... 다시보니 껍질 작가님이셨군요ㅋㅋㅋㅋㅋ

[엔띠]

다른 것 빼고 20번만 해도 게임을 즐길 이유 자체가 사라지는군요.
커뮤니티가 남기는 하겠으나.
특히 200만원이나 주고하는 게임이라면 더더욱.

[Taykant]

하나 쓰시는게 빠를듯한...
근데 저 조건을 다 만족하고 쓴다 쳐도 현실성은 있겠지만
겜소설의 특성상 과장이 있어야 재미가 있을듯한데
재미를 느끼는 건 웬만해선 힘들겠어요;;

[소중한오늘]

대략 팔란티어를 추천하고싶...

[소중한오늘]

오오 팔란티어 1, 19빼고 다 통과되는듯 ㅋㅋㅋ

[시후]

아니.. '녹색 그림자'도 호환되는거 같은데요;;

[하얀별빛]

금지된세계가 상당 수 들어맞는것 같지만
작가님께서 찾으시는 소설은 아니군요.....

[카밀레]

만다라케 님 / 한번 찾아봐야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호접蝴蝶 님 / 아하하... 리메이크 전 껍질은 18번에서 걸린답니다...☆

노드다야 님 / 해석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20번은 수정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레벨업, 공성전, 길전 등에 치중하지 않는다기보다는 소설 스토리가 그렇다는 걸 의미하는 거랍니다.

platina 님 / 음...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소중한오늘 님 / 팔란티어라... 언제 한번 일어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시간 내서 읽어봐야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시후 님 / 녹색 그림자라... 한번 살펴봐야겠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ray♡ 님 / 음... 그런가요. 그래도 한번 살펴보긴 해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만다라케]

크라나다는... 주인공이 대딩입죠. 게임 많이 즐기죠. 상당히 약게 플레이 하고 도둑입니다만 그렇게 까지 막나가는 플레이는 하지 않죠. 보시다 보면 와우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비슷한 거라면 밀레니엄 제로...가 있지만 이건 판타지로 넘어가니 제외.(게임=판타지)

[헤븐즈]

헐... 너무 따지는게 많네요... 제가 연재하고 있는 방랑자들의 세계란 소설은 대부분 다 걸리네요.. ㅠㅠ

[달여우]

카밀레님은 자신의 글에 집중하세요. 저거 껍질 얘기 아닙니까? ㅋㅋ

몇개가 걸리긴 하지만 [눈]도 한번 보셔요.

주인공은 미소년이 아닌 미소녀!

[맨두]

조심히 한번더 말합니다.
"이보게 자네, 그런 소설이 있을 리 없지 않은가!"

[샤르웬]

게임이라는 개념상 명중율과 회피율이 존재하지 않을수는,..,.,.,
뭐, 소설이니까요 ..
저도 조심히 한번더 말합니다.
"직접 쓰시는게 빠르시겠어요"ㅠㅠ...
혹시 찾으시면 제게도 알려주십쇼~

[Taykant]

팔란티어는 정말 추천합니다
안 읽으셨다면 이른 시일 내에 읽어보세요!!

[720174]

;
운영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강함이 작품의 개연성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주인공의 능력이 현실을 바탕으로 하지 않거나 혹은 작품의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전제 하에 얻어지거나 사용된다, 히든피스 따위의 별 전개 과정, 타당성이 없고 행운에 의존하는 능력, 직업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캡슐 가격이 작중 상황에 비추어 타당하다, 주인공이 게임을 생업으로 삼지 않거나 혹은 게임으로 얻는 돈이 작품의 재미를 떨어뜨리지 않는다, 이용 유저의 수가 타당하다, 게임 구조상 현질의 영향이 미비하다, 게임성보다는 작품성에 치중한다

뭐 이 정도로 추리는 게 어떨까요? 저 정도만 되어도 무지무지 괜찮은 게임 소설인 것 같은데요

[멕시코]

무명세계작가님의 금지된세계추천 합니다.

위에 사항에 대해서 거의 부합하는 소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몇몇 사항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세요.ㅋ

[풍류(風流)]

레벨원...-_-;

[시두김태은]

게임소설 녹색그림자를 끄적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읽을때는 오 내 글이랑 비슷하지 않은가! 하면서 o표를 치며 내려가다가 내려갈수록 x표가 많아지는 현실에 먼산을 바라보게 되네요.. [4번],소설에서 묘사는되고 있지 않지만 꽤나 비쌀겝니다;; [5번],아픔을 상당 느낍니다;;아픔이 없으면 리얼한 진행이 힘들어져서.. 물론 게임인만큼 싱크로율은 조절이 됩니다 [9번],스텟을 찍는 게임인만큼 명중률 회피율 적용됩니다;; [15번],현실의 육체능력이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지만 '감'이라던지 하는 것은 남아있게됩니다;; [19번],제일 좌절적..주인공이 20살이고 잘생기지도 않았습니다.. 이 정도로 x가 많으면 자추하기도 뭐한 글이네요.. 흐느끼며 물러갑니다.ㅠㅠ

[을수]

카모군 나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잘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제목이 잘 생각안나네요.

작가님이 연중이였던거?

여튼 그 것 빼고 괜찮아요!

[무개념학습]

그런 게임 만들면 꼭 하겠습니다!!

[네임즈]

저도 껍질이 떠올랐다는.....=ㅅ=

[은사시나무]

팔란티어가 옥스xxx의 아이들아니였나요 ? -.-?

[달여우]

여러분 질문자의 아이디를 자세히 보세용. 껍질의 작가 카밀레님입니다 ㅋ

[눈길]

근데.. 게임 왜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