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질 아주 쬐끔, 따뜻한 판타지 같은 소설 없을까요?
사람들이 수도 없이 죽는 소설을 봐와서 그런지, 가끔 그런 소설들이 땡기네요. SKT 같은 분위기나, 동화같은 분위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카님의 인어는가을에죽는다의 맹렬한 팬이고요. 나악님의 얼음나무숲도 무지하게 좋아해요.
아니면 신조영웅문의 양과-소용녀의 사랑같은 이야기를 그린 것도 괜찮습니다. 피는 고만 튀고 사랑이 톡톡 튀는 이야기들....
집에 가는 길에 문피아에 무선으로 접속해서 볼려고 하는데 추천부탁드려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