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으로 가시는 편이 빠를겁니다. 요즘 로맨스가 판타지와 짝짜꿍이 되어서 판타지풍 로맨스가 많습니다. 우선 말괄량이 황후 열전인지... 하여튼 황후열전은 분명한데, 이거 신간입니다. 판타지로 말하면 이계진입물입니다. 미래세계의 공학자가 이집트식배경을 가진 마물이 득시글 거리는 곳으로 횡 하니 떨어집니다.
로맨스 칸에 가보시면 많아요. 늑대족과의 로맨스도 있고, 아예 판타지 형식에 로맨스가 가미된 소설도 있어요. 제목은.... 별로 기억을 못하는지라..
정말... 요즘 책방이 점점 없어져요. 그렇다고 책을 다 사볼수도 없고. 당연 심심풀이용 책을 살 수도 없는 거잖아요. 물론 소장용은 따로 있지만요. 전 도서관이 가까운데, 한번 빌리면 5권을 10일 빌려볼수 있는데, 귀찮으면 연장해서 또 열흘 빌려줘요. 그럼 5권빌려서 20일 동안 볼수 있어요. 신간도 아주 많고, 희망도서신청도 있어요. 한번 동네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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