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십이국기 같이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숨쉬고
사건들이 모두 엮어져 마지막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 하나가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면서 동양풍인 이런 소설 없을까요?
그...글쎄요.. 십이국기를 기준으로 세우시면.. 상당히 찾기 어려우실 텐데... 오노 후유미씨는 뭐랄까 세계관이 숨쉬는 듯한 글을 잘 쓰시니까... 기묘하고 이국적인 현장감이 살아 숨쉬는 듯한 소설을 찾아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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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분위기라면 쐐기풀왕관이... 단 주화입마의 가능성이 있네요
세계관만 보면, 충룡왕기가 비슷했었습니다.
저도 윗분처럼 충룡왕기에 한표~ 물씬 느껴졌죠 연재소설아님 책으로 나왔음
십이국기와 비슷한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쐐기풀왕관이 딱입니다. 작가님께서도 십이국기에서 모티브를 얻으셨다고 하셨으니 말이죠. 연재속도의 단위가 상당히 크지만 어쨌든 잊을만하면 한번씩 올라온다는...
그치요.. 모미님의 쐐기풀왕관이.. 어쩐지 느낌이 비슷합니다.
쐐기풀 추천. 근데 지금은 연재도 좀 늦고 스토리도 좀 빗겨나간거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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