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제목을 알고 싶은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아 문피아에 숨은 고수님께 부탁을 해 봅니다.
줄거리는 제가 생각이 많이 나지는 않는데요. 주인공이 사부에게 부탁을 받고 조금 위태한 문파(?)에 도움을 주러 가지만 그 문파에서는 주인공을 삼류무사로 알고 어찌어찌 하다가 책 마지막 부분이 그 문파에서 주인공이 삼류가 아닌걸 알아갈쯤...? 주인공이 그 도움을 주던 문파를 떠나는 뭐 대충 이런 내용이였던것 같은데... 내용이 너무 두서없어서 아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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