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탐그루로 시작해서 드래곤라자로 판타지쪽을 파다가
무협 가까운 것은 아마 묵향으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으로??
연배따라서 많이 다르겠지만 궁금하네요 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탐그루로 시작해서 드래곤라자로 판타지쪽을 파다가
무협 가까운 것은 아마 묵향으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떤 작품으로??
연배따라서 많이 다르겠지만 궁금하네요 ㅎ
음...............................................................
퇴마록이요. 퇴마록 제일 먼저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이건 판타지...라고 분류하자면 분류가 되는 것이니... 앤 라이스 작가님의 '뱀파이어 연대기 시리즈'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읽은 게 드래곤 라자군요.
최근에 읽은 작품이래야 '오!나의 주인님'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으며,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단연 '뱀파이어 연대기 시리즈' 전권 입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저는 초3인가 그때부터 읽었죠..(의외로 초등학생때부터 읽으신 분들이 적군요;)
셜록홈즈.. 그건 주홍색연구랑 단편집 하나... 읽긴 했지만 빠지진 않았죠..
몇년 전 일이라 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자기가 처음 읽었던 소설 몇년 전 임에도 기억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하하핫...;
그래도 초기에 읽었던 거라면 조아라(joara)에서 싸울아비룬을 보았다지요..
결국 더이상의 기억은 없습니다만;
은근히 인기 많은 묵향도 외전:다크레이디까지는 읽었습니다만
더이상의 진척은 없다지요;;;; 影無花님이 읽으신 비뢰도도 읽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무협은 거의 읽지도 않고 정통판타지에만 집착(?)했었죠;
그다음에 퓨전, 게임, 무협으로 갔습니다.
무협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비뢰도하고 남궁세가 소공자라죠ㅋㅋ
근데 왜 이쪽으로 빠졌을까요.. 하지만 저는 왜 그걸 알면서도 이쪽으로
빠지고, 고치지 않을까요.. 정답은 할 말이 없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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