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연재되다가 작가님께서 연중 후 카테고리를 삭제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용은 배경은 현대지만 사실은 그 안에 초첨단 기술과 무공을 결합해 차원간 자원 전쟁(?)등을 벌이는 기업들에서 휴가차 무림 세계로 이동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그곳의 현자들(도가 8선, 여동빈이나 그외 다른 이들)은 휴가온 이들의 정체를 깨닫고 차원 이동을 막아버립니다. 또한 휴가온 이들을 죽이기 위해 제자를 키웁니다.
휴가온 이들은 이곳에서 휴가전 자기가 설정한 스토리대로 산적을 하던가, 점소이를 하던가, 작은 무관의 관주로 지내는 등 죽을 때까지 지냅니다. 죽으면 다시 혼만 빠져나가서 준비된 장치들을 통해 현대로 돌아가지요.
그런데 차원이 막힌 뒤, 여동빈등이 보낸 제자들에 의해 암살당한 이들은 영혼이 못돌아가서 떠돌아다니게 되고, 점소이로 지내던 기업 연수생 아무개도 죽고 말지만, 마침 본체로 휴가나온 선배들(주인공)에 의해 되살아납니다.
그래서 과거의 악몽이었던 무슨 강시, 마물로 인식되서 무림 공적이 되고 합니다.
그렇게 휘말린 휴가온 이들이 대책을 강구하면서 세력을 모으고, 자신 휴가 시나리오 훔쳐 달아난 후배 녀석이 낳은 휴가처에서의 현지 딸내미와 그 문파를 수습하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그 세계에는 인공지능 인공위성, 영물로 만들어진 인공 생명들, 소림의 숨겨진 힘 금강나한들이 사실 그 기업에서 미리 배정해놓은 생체병기이고, 여러 선배들이 휴가때 나와 결혼도 하고 여러 관계를 맺었기에 성질나도 함부로 못때리는 남궁세가나 뭐 그런 곳들이 나옵니다.
신검이라 불리는 것도 알고보니 인공위성과 송수신하는 단말기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소설의 제목이 뭔지 기억하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중된 이 소설 말고 출간되었던 같은 세계관의 소설도 있었는데 그 소설의 제목도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