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노트 Hero of the Day : 바람의 벗 회귀의 장

바람의 벗 회귀의 장은 선호작 베스트에 들어 있는 만큼 많으신 분이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가벼우면서도 손해보지않는 주인공 강하면서 그강함을 잘이용해먹

는 주인공 그리고 개성넘치는 주변인물 전 특히 가주가 맘에 들더군

요. 재밌다고 생각한일을 방해하는건 운명적으로 치워지다니

무섭다는..

그리고 페이트노트의 Hero of the Day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소설은 만화로 나오면 무지 재밌겠다고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과거의 용사를 현실에 되살린다는 내용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언제나 그렇듯 승자에 편에 맞춰 변질된 과거에

따라 오해받고 있는 주인공(스스로도 그오해를 풀려고 하질 않는다.)

이소설 또한 주변인물이 개성넘치게 잘살아 있어서 보는내내 머릿속

에서 인물들의 모습이 살아 움직이는듯 합니다.

이 두소설은 이미 상당히 연재가 되어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귀의 장은 100회분 Hero of the Day 는 1부완에 2부 연재중일정도로

상당히 연재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2소설에 단점이있으니...

언젠가부터 계간지를 뛰어넘어 연간지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추천을 넣어 많은분이 보시면 작가님이 조금은 더노력해주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초봄]

혹시 다른 소설중에 Hero of the Day나 회귀의 장과 비슷한 분위기의 소

설 추천해주심 감사 드려요

제가 이런분위기는 좋아하는데 잘없더군요..

[[탈퇴계정]]

추강합니다. 비슷한 분위기는 저도 잘 ;ㅎㅎ

[얼그레이]

회귀의 장이... 2010년에 7편, 2011년에 15편...
2012년에는 최소 스무편 이상 올려주셨으면 하는
그런... 작은 소망이 있네요.. 크... ㅠ.ㅠ

[거울의길]

페이트노트님의 Hero of the Day 는 본래 2부까지, 마치 있었던 사건을 재조명하는 것처럼 실감나게 그리고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그 때문인지 현재 2부는 삭제되었고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나 연중인 상태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작가님의 필력이면 출판은 당연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본인 말씀으론 출판의 벽은 높았다고 하시더군요.
여하튼,
'강추!!'입니다.

[이게뭐야]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6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61
</a>
포털이 없어서 제가...

[싱글보더]

Hero of the Day 만 봤습니다만.... 어지간한 출판작은 뺨때기 시원하게 때릴만한 작품입니다... 추강이요.

[묘로링]

페이트노트님 하드을 날려먹어서, 충격에 빠지셨죠.

[서글픈구름]

Hero of the Day .를 쓰신 페이트노트님.. 저번에 하드 날려먹었다고 글 쓴거 봤습니다. 역시나 백업은 중요한거라는 생각이.....

[無轍迹]

Hero of the Day 추천 받아서 쭉 보고 있는데.
좀 일본 만화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남이 자기 이야기를 하면 우리는 귀가 가렵죠. 재채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남이 자기 이야기를 할때 재채기가 나온다 이건 일본 관용표현 비슷한것입니다. 일제시대의 잔재도 아니죠. 오히려 최근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런데 이런걸 아주 자연스러운 복선 비슷하게 가져다 붙이는걸 보고는 좀 실망스럽군요.

[연체동물]

아..새벽 4시야..자야겟다.........

[淸流河]

저 또한 Hero of the day를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일본색 절절 납니다.

아니 일본 애니메이션 분위기가 엄청 난달까요. 이건 숨기는 것도 아니고 아예 대놓고 그렇게 쓴 건데 지적할 것 까지야...;;; 첫 씬에서 벌써 일본 애니 생각날텐데요. 실망스러울 것 까진 아닌듯..

[땜쟁이]

문제는 연재가...

[ch***]

연재가... 1년에 몇 편 안 하시는 군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