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벗 회귀의 장은 선호작 베스트에 들어 있는 만큼 많으신 분이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가벼우면서도 손해보지않는 주인공 강하면서 그강함을 잘이용해먹
는 주인공 그리고 개성넘치는 주변인물 전 특히 가주가 맘에 들더군
요. 재밌다고 생각한일을 방해하는건 운명적으로 치워지다니
무섭다는..
그리고 페이트노트의 Hero of the Day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소설은 만화로 나오면 무지 재밌겠다고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과거의 용사를 현실에 되살린다는 내용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언제나 그렇듯 승자에 편에 맞춰 변질된 과거에
따라 오해받고 있는 주인공(스스로도 그오해를 풀려고 하질 않는다.)
이소설 또한 주변인물이 개성넘치게 잘살아 있어서 보는내내 머릿속
에서 인물들의 모습이 살아 움직이는듯 합니다.
이 두소설은 이미 상당히 연재가 되어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귀의 장은 100회분 Hero of the Day 는 1부완에 2부 연재중일정도로
상당히 연재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2소설에 단점이있으니...
언젠가부터 계간지를 뛰어넘어 연간지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추천을 넣어 많은분이 보시면 작가님이 조금은 더노력해주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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