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드라님의 콜드크라운 추천합니다. 왜 이런 훌륭한 소설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처음 본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보던 선작 다 읽고 그냥 클릭한건데 대박이었습니다ㅡㅡ;;;저녁내내 할일 미루고 정주행 할만큼 매혹적인 글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 울면서 때 쓰는 것이 특기였던 개구쟁이 왕자는 더 이상 울지 않게 되었고, 동생을 너무나 아끼던 상냥하고 온화한 왕세자는 더 이상 웃을 수 없게 되었다.
북대륙의 유서 깊은 왕국 이슈페린의 국왕과 군사대국 미르칸의 황녀사이에서 태어난 아리나트 왕자는 상냥한 부모님과 이복형에게 사랑받으며 아무 부족함 없이 자라난다. 그러나 아리나트가 7살 생일을 맞을 무렵 일어난 왕세자 암살미수 사건으로 인해 아리나트의 행복에는 균열이 일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11년 후…….
흠...제가 줄거리 적으려다 새로 생긴 작가 소개글 보고 붙여넣었습니다.확실히 제가 적던거보다 좋군요^^암튼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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