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꿈을꾸다<<추천합니다.

혹시 징글 징글하고 뻔한 스토리에 소드맛스타에 질리신분이라면

잠시만 제글을 읽어주세요

전 같은꿈을꾸다 라는 글을 읽는데 총 1주일이 걸렸습니다.

이글은 역사 소설인데 삼국시 시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현대 시대 사람이라는거죠 .

그주인공이 삼국지 시대를 아주아주 잘알정도로

자 그럼 여기서 왜이글을 추천하냐!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소설영웅문을 첨으로 접하고 지금까지 시간이 18년됫네요

18년동안 판타지/무협/신무협/게임소설/퓨전소설/현대퓨전소설

이렇게 읽었지만!!! 삼국지는 아예 읽어보지를 않았죠!!

심지어 삼국지가 배경이된 게임조차 안해봣습니다.

근데 같은꿈을꾸다 라는 글을 읽게 되면서 삼국지를 꼭읽어야되겠

다는 생각을하고 지금 주위 분들한테 알아보고있습니다. ;;

그정도로 엄청난 소설입니다. 이글은 아;; 제필력이 부족하여

여기까지밖에 추천을 못드리겠습니다.

PS: 1시간만 일단 읽어보시죠 그럼 빠져듭니다. 이고깽처럼..

[넉얼]

설마 이 소설을 안읽어 보신 분이 있을까요?

[취서생]

그간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삼국지(연의) 중 가장 잘 쓰거나 번역한 삼국지는 무엇인지 저도 알고 싶습니다.

[개구링]

명작입니다.
기존의 삼국지를 기본으로한 소설과는 격이 틀린 소설

[지유운]

개인적 소견으로는 고(故) 월탄 박종화님의 삼국지를 뽑고 싶습니다. 고(故)정비석님의 삼국지도 좋고요. 이문열님의 삼국지는 너무 진수 삼국지를 참고한 탓인지 연의 만의 드라마틱한 면이 떨어져서 그다지...(고증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수 있긴 합니다.) 진수 삼국지에서는 제갈량조차 그저 시정잡배 정도의 비중이라서요. 패웅(覇雄)의 면만 보자면, 역시 진수 삼국지가 진퉁이라는 말도 있긴 하더군요.

[ge****]

일본작가가 쓰신 영웅삼국지도 볼만합니다. 전 13권인데, 전혀 색다른 가치관으로 접근하죠

[봄돌]

추강

[38204325]

저도 추강. 삼국지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생각을 마구마구 갖게 만드는 글입니다.

[Fed]

그만 추천하죠. 너무 많은 분들이 못헤어나오십니다.

[광염소나타]

정말 그 시대를 정통한 사람만이 쓸 수 있을 것 같은 글이죠. 전문가 수준이아니라 삼국지에 대해 최고다! 라는 포스를 풍기는 글입니다

[레노바티오]

추강 입니다. 문피아 생활 하면서 대작으로 꼽는건 몇개 안되는데 새로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