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님의 마도혁명 추천합니다.

기신님 작품 보신 분이라면 아실거고,

음, 안티성으로 설명하자면... 본격 고교생 이계 깽판물!

우리의 조연 유한주군!(안돼! 이계인이 조연이라니!)은 이계로 넘어가 먼치킨이 되어 혁명의 한 가운데 서게 되는데! 과연 그의 행보는 어찌 될 것인가! 결과는 이미 독자들 대부분이 알고 있다.(....응?)

넵,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저 내용이지만, 이미 어떻게 될지 결과도 알고 있지만, 그래서 한 편 한 편이 더욱 궁금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읽다보면 다른 소설에서 보기 힘들었던 혁명의 광기를 맛보실 수 있으며,주인공 외의 다른 캐릭터가 병풍이 되는 그런 소설과는 전혀 다릅니다.  

무엇보다 가벼우면서 진중합니다!(응?) 가벼운 소설 좋아하시는 분은 가벼운 소설 좋아하시는 데로 볼 수 있겠고요. 뭔가 진중한 그런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도 환호하며 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여지껏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세계관!

하지만 이미 시리즈일 정도의 확고한 세계관의 본격 혁명소설!

마도혁명!

자, 포탈을 시전합니다!

-마나가 부족합니다.-

[레벨V]

파닥파닥.

[니고데모]

내용을 읽어보니 왠지 1인칭 관찰자 시점이란 독특한 시점 들고 나온 소설 같은데... 정말 진심으로 그 이계인이란 분 조연인가요?

[여유롭다]

ㅋㅋㅋㅋㅋㅋ

[Justims]

추강!
한주는 주연급 조연이죠.
실제로 기신님의 서울마도전 주인공이기도 하구요.
뭐, 이건 시간대가 마도혁명 다음이지만...

[부르르룽]

연재 주기가 너무 불성실 하네요.

[꼬마마법사]

서울마도전이 일인칭으로 쓰였고, 마도혁명은 삼인칭 시점으로 재작성됐습니다. 지금은 삼인칭입니다. 고등학생이 넘어간 것이니 이고깽이긴 하군요 ㅋㅋ. 다만, 한주가 혼자 알아서 다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서울마도전에 언급됐던 내용으로 미뤄보면 혁명 동지 중 핵심 수뇌그룹들은 한주와 대등한 수준의 마법사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성이 탄탄하고 문장이나 이야기 흐름도 좋은 좋은 작품입니다. 강추강추

[광염소나타]

마나 넘치는 사람이 대신 해야겟죠?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89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89</a>

[이문인]

딱히 주인공 따진다기보다는, 이야기가 세계단위로 전개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