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것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은 너무 미흡하여. 늘 눈팅만 하는 독자지만
진짜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읽는분들이 너무 적은듯하여 무리해서 글로 올려봅니다.
S.F면 모두 좋아 하세요?
그럼 바로 보시면 됩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 알파센타우리 같은 요상한 외계인 나오는 게임 좋아하신다고요?
네. 보러 가시면 됩니다
건담, 히로익 에이지 같은 애니 좋아하신다고요?
역시... 보시면 됩니다.
내용은
인류가 우주개척까지 나간 고 기술발전의 시대지만.
반 문명을 주창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깡촌행성 '정원' 에서 살던 한 소년이
스웜이라 불리는 기계종족의 공격으로 부모님과 고향을 잃고, 그 와중에 요상한 비밀조직과
얽혀 고생고생 하며 성장해 가는 성장기 입니다.
성장기? 뭐야 꼬맹이 나와서 징징거리는 내용인거야??
라고 처음 작가님 홍보보고 제가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
큰 줄기는 성장기가 맞지만. 제가 걱정하는건 절대 아니더군요.ㅎㅎ
작가님의 표현력이 아주 멋집니다. 간간히 등장하는 전투신은 정말
한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머리속에 그려질 정도죠.
뚜렷한 개성넘치는 조연들도 보는맛이 납니다.
설정만 거의 반권이 될정도로 따로 올려놓으셧는데.
설정만 보고도 '아! 이 작가가 대충대충 초안잡고 글적지는 않는구나~'... 바로 느끼실 겁니다.
게다가. 연재분량이 무려 80편을 넘었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함께 달려 보시렵니까?
p.s1 설정은 안봐도 글에 다 표현되지만 설정먼저 보고나면 글 이해가 더 쉽습니다.
p.s2 글에서 염장질은 안(못?) 나옵니다. 솔로만세~!(응??)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