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조건의 아이라면,
내게 5년만 검을 배워도 대륙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수준이 된다.
그러나 너는 내게 10년을 배워도, 평범한 수준이 될까 말까다.
20년 정도 배우면, 조금 강하다는 평을 듣게 될까 싶은 정도지."
-스승 스로일레프의 말-
주인공 '시르케'.
소년은 무(武)에 대한 재능이 없습니다.
어린 주인공에게 주어진 것은 복수를 향한 집념뿐이죠.
그런 주인공에게 한 사내가 나타납니다.
복수의 대상이자, 복수를 위한 힘을 줄 스승 '스로일레프'.
크로니클-제로는,
주인공 시르케의 '복수&성장&목표' 를 그린 소설입니다.
시르케의 포기할 줄 모르는 노력을,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기쁨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포탈입니다. (작동이 되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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