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세이버
마스터: 아르시엘
진명: 로아도르 반 바이파(로아돌)
성별: 남성
신장·체중: 245센티미터·329킬로그램
속성: 혼돈·선
근력 EX 마력 ─ 내구 A+
행운 B 민첩 A 보구 EX
[ 클래스 별 능력 ]
대마력 : A
A이하의 마술은 전부 캔슬.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세이버에게 상처를 낼 수 없다. 세이버가 익힌 특수한 검술에 의한 성능.
기승 : C
말이나 현대의 물품을 타는데에 재능을 갖는다.
하지만, 세이버를 탑승시킬 수 있는 거마(巨馬)는 겨우 손에 꼽을 정도겠지.
[ 보유 스킬 ]
직감 : A+
전투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의 전개를「감지하는」능력.
예민해진 제6감은 일종의 미래예지를 이룬다. 단, 직감의 감지력은 자신의 신체에 한한다.
「절대예지」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심안(진) : A+
수행 ∙ 단련에 의해 배양된 통찰력.
궁지에 놓여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어떠한 열세에 놓여 있어도, 반드시 승리를 쟁취한다.
파워스텝 : B
자신의 근력을 이동속도에 더하는 기능.
로아도르의 근력이라면, 순간적으로 마하 5를 넘어 극초음속에 근접한다.
단, 현재 랭크로는 방향전환이 불가능하다.
불굴의 집념 : A+
패배 시 오히려 더 강해지는 기능. 이 스킬의 소유자와의 전투는, 반드시 일 회에 끝내야 한다.
공포·위압·절망등의 상태이상에서 극복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동정 : B
상세불명. 높을수록 마(魔)로서의 속성을 갖게 된다.
B랭크 정도의 동정이라면, 이미 마법사의 영역에 이르렀다 봐도 무방하겠지.
고 랭크의 동정 스킬은 미래시, 천리안조차 가능하게 만든다.
[ 보구 ]
Jack Haund
천변기(어떠한 노력조차 의미가 없다)
제 7의 마왕, 농락의 좌 잭 하운드의 망토.
수많은 시대를 가로질러 무쌍이라 불리던 천 종류의 신병이기를 실로 짜서 만든 망토. 하나하나가 최소 C랭크 상당의 보구이며 그 모든 종류의 보구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즉, 하나의 보구로 천의 보구를 가진 효과를 얻는 것이다.
그러나 로아도르는 마력 랭크의 부재로 완전한 힘을 이끌어낼 수 없다.
랭크: EX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Sword of Titan
더 퍼스트(그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기록조차 남지 않은 고대, 신(神)들의 침략에 저항했던 어느 인간(타이탄)이 사용하였던 검.
주인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어떠한 흠집도 나지 않게 된다. 때문에 의지력이 약한 자가 사용할 때에는 단지 무거운 쇳덩이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전에 이 검의 소유자는 순수한 힘으로 제 2법에 도달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검의 신을 살해하였고 신들의 방주를 지상으로 떨어뜨렸기에 최상급 대신(對神)보구로서의 측면도 가진다.
랭크: E~EX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4~99 최대포착: 1000명
Christmas eve
분노의성하이퍼솔로고간포(따라서 그 인생에 히로인은 없으니)
제 6의 마법. 드래곤 브레스가 있는 세계에서「파괴」라는 카테고리로서 마법의 영역에 이르어 있다.
자세한 것은 불명. 단, 남자가 25살이 될때까지 동정이면 사용할 수 있다는 근거없는 소문만이 전해지고 있다.
엑스칼리버와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출력을 가진「커플을 갈라버린 힘」이다.
랭크: EX 종류: 대커플보구 레인지: Unknown 최대포착: Unknown
[ 명장면 ]
-그대는 검을 얻기 위해 이 곳에 왔을 터. 무엇을 위함인가.
"지지 않기 위함이다."
-무엇을 위해, 지지 않으려 함인가.
"한 남자를 이기는 것."
어느 순간에서부터 인가, 그런 것은 잊었다.
하지만, 그것만은 여전히 시들지 않은 자신의 단 하나의 바램.
"그자가 인간이면 나는 인간을 이길 것이다. 그리고."
그리고.
"그자가 신이면, 나는 신을 이기겠다."
소드 마스터는 어째서인지, 부드러운 웃음을 짓고 있다. 아마, 귀여운 손자나 손녀를 보는 노인과도 같은 미소다.
이 남자는 세상에서 가장 강했던 자. 그러나 머리에 뿔이 나지도, 날개가 달리지도 않았다. 전신이 광휘로 뒤덮여 있는 자도 아니었다.
그는 그저, 순박한 얼굴을 하고 있는…….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 마스터다.
[ 상세 설명 ]
로아도르 반 바이파, 소설「더 세컨드」의 주인공.
「마나 부적응자」라는 희귀 체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절망하지만 결국 순수한 육체의 힘으로「검의 신」가르안 카이자에게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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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굴러다니는 달빠입니다.
어디에 올렸던 걸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앗하하.
문피아에 상주중이신 달까 여러분께서는 제발 자비를ㅠㅁ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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